음 개발자 구하기 힘든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그동안 전산실 유지보수를 꽤 오래하면서
항상 궁금했던게 있었는데..
동료중 누군가 그만두고 새로운사람을 뽑을때.....
어찌이렇게 해당업무경험도없고,기술력도 그다지 높지않은
사람들로만 올까..하고 항상 의아해 했었죠..
업체를 닥달해도 사람뽑을려면 한세월걸리고...
물론 단가나,타이밍상 뛰어난사람이 없었을 확률도 있었겠지만
5년을 넘도록 항상 똑같으니.... 이건 좀 아니다 싶었죠..
그런데 ,이제 제가 그회사 그만두고 새로운 SM을 알아보려
하니 알겠군요.
업체들은 그회사 전산실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뽑는게
우선이 아니라
자기들 수수료 많이 차감 가능한지가 우선인것 같아요.
두루뭉실한 구인광고를 보고,
이력서 지원전 구체적인 문의(단가,업무) 를 조금만
심도(?)있게하면 깐깐해 보였는지, 그후로 연락이 없고..
그리고 최대한 많은 지원자중 유리한 사람을 뽑기위해서
채용기간을 일부로 최대한 늘리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능력있는 사람들이 기다리다 지쳐 떠나고..)
결국...우리나라 이런현실이 개선되려면 제 생각엔
한가지 방법밖에 없는듯....
급여지급시 고객사에서 직접개발자에게 지급하고 업체로의
수수료는 별도 지급(개발자의 평가에 따른)하는것...
현재의 헤드헌터랑 비슷한 개념이죠..
그러나,갑 입장에선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진다는 단점이 있으니...
과연 이런현실이 개선될수 있을까요....
선진국들은 어떻게 하는지가 참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