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와 옥히 글쓰기
달리기는 인류의 조상 원시인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시작했던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리기에 소질이 없는 분들도
우리 DNA에 각인된 대로 달릴려는 (수렵을 위해) 본능을 가지고 있죠
요즘같은 날씨 아침에 선선하지만 뛰면 바로 땀이 나는 한여름 날씨
아침 5시 50분정도면 오늘은 약간 시원 하더군요..하지만 상쾌는 하지만
땀으로 흠뻑 젖는 이런 아침이 정말 달리기에는 좋습니다.
상의가 완전히 땀으로 젖는것은 스트레스 해소 같은 느낌을 줍니다
여기 OKJSP에 마음에 쌓여만 있고 털어놓지 못한것을 글로 표현하면
일종의 해방같은 시원함이 느껴지듯이
[땀 배출 == 옥히 글쓰기]
이런 느낌을 저는 갖습니다. 결국 전 먼가를 풀기위해 , 몸밖으로 내놓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거죠. 달리기 하면서 떠오른 상념
-- 결국 할머니들이 한 이야기 또 하고 유사한 이야기 또하고 이런 형국이지만
을 옥히에 적고는 합니다
헬스장에서 달리기와 다르게 울창한 나무밑을 달리는 상쾌함이란
비교가 안될정도이죠. 푸른 잎사귀를 가진 나무의 중요성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 나이가 50살이 가까워지니 머든 감사해지네요
그리고 아침 달리기의 즐거움으로 생황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로
변화... 하지만 일주일에 담배 한갑반은 꼭 피웁니다
조깅은 나에게 건강보다는 쾌감 그 자체를 위해서 하는것이니까요
아침조깅으로 러너's 하이를 경험하는것은 힘들지만 30분동안 5km를 달리면
알수 없는 자신감이 차오릅니다. 특히 마지막 한바뀌를 도는 상황이죠
등에 쭈르륵 미끄러지는 땀 방울들.. 이런게 큰 행복감입니다.
비록 평생을 파견직으로 날품팔이 인생으로 남 밑에서 조직에대한
책임감 있는 위치 이런것 없이 살아가지만 23살 부근부터 매일 아침 해온 조깅이
저에 큰 힘입니다. 이런식의 땀의 배출처럼
OKJSP 에서는 심리센터에 가서 돈주고 내 가슴속 이야기
하는 듯한 착각이 일어납니다
(주로 비루한 개발자인생을 살고 있고 이게 불만이지만
난 행복하다라는 자기암시를 한다. 하지만 요즘들어
실제 나는 행복한것 같고 비정규직 삶을 사랑한다
) --> 이런 이야기는 자바 프리랜서가 다수인
이곳에서 해야만 같은 직업군 동료라서 이야기를 내뱉듯이
적으면 전문심리사에게 제 내면을 털어놓고 시원함을 느끼는
그런 감정을 느낍니다.
* 아직까지 심리센터 방문 경험은 없습니다
옥히가 좋은점이 이겁니다.
익명으로 시작해서 오프모임 참석해서 거의 공개실명이 되고
하지만 옥히 뉴비들에게는 익명이 되고
뉴비들에게 또역시 먼가 이야기 반복 (뉴비에게는 새로운 이야기)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달리기하면서 땀에 푹 젖을때 느끼는 시원함을
옥히 글쓰기에서도 느낍니다.
옥히 만한 인터넷 공간이 없죠 ㅋㅋㅋㅋ
특히 연령대가 30대 중후반이 다수라는것이 좋습니다
전 피터팬 신드롬처럼 나이는 47세이지만 나 스스로
나는 아직 37세이고 실력은 중급이고 경험때문에 소위말하는 고급단가를
받는다 자꾸 이런 잠재의식에 빠져있습니다.
그러니 나이에 걸맞지 않게 배치보다는 화면코딩을 선호하고
업무보다는 기술을 더 늘리고 싶고 ,,그냥 업무안따지고 유통/제조등
아무데나 가서 막 굴르고 싶은 마인드가 있습니다.
체력적으로 야근, 휴일근무에서도 37세 젊은 분들에 절대 밀리지 않는
50살 먹은 개발자... 누가 나이물어보면 37세라고 말해버리고 싶은
충동을 자주 느낍니다.
왜냐면 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37세 즈음에 머무르는 개발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죠? 이게 피터팬 신드롬 인가요?
그래서 요즘은 제 업무경험과 코딩경험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초급개발자를 위한 코딩중심 이야기를 OKJSP 팁 코너에 지속적으로 올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비정규직 삶에서 느끼시는 나름의 행복과 비루함을
다른분들의 글에서도 자주 보고 싶습니다.
옆사람 동료를 도와주기 보다는
구조적으로 내가 힘드니까! 나는 아무리 늦어도 7시면 퇴근해야 하는데!
옆에 이제막 투입된 프리가 실수 하면 짜증부터 나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
프리 관리하는 갑은 일을 빨리 끝내면 더 일을 많이 주는 비인간성
결국 집에서도 일을 하니까 남들보다 조금더 빨리 화면/배치를 만드는것 뿐인데
하지만 이런 수레바뀌 밑에서 일하는 파견 프리중에서는 최고참이니 항상 최고의
성과를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옆사람이 힘들다고 하소연해도
이게 머가 힘드냐고 하면서 나는 웃으면서 코딩에 몰입하는 알수없는 심리
이런게 있습니다.
-- 이런 진짜 비열한, 비루한 삶을 이야기하는 글을 자주 보고 싶네요
그런데 글이 좀 가볍거나 사람이 가벼워 보이면
너무 사람을 아래로 보고 .. "사이코패스" 이런 농담을 저에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는 그 사람에게 이런 농담을 한번도 할 생각을
않했는데 sizers님은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내가 그만큼 경박한 글을 많이 쓰고 sizers님 성격이 원래
만만해 보이고 좀 친하면 누구를 지칭해서 가지고 노는 스타일이고
이런것이 종합적으로 원인일것이라고 봅니다
-- 공동책임이니 sizers님 탓만도 아니구요
마음을 털어 놓는 말을 할때 너무 마음속 그대로 순수하게 하면
그것으로 사람 인격을 무시하는 사람들 때문에 걱정입니다.
하지만 옥히는 마음속을 완전히 까밝혀서 (물론 법적인 한도내에서)
서로 예의를 갖추고
-- 의미 : 일반론적으로 사이코패스를 논해야지 .. 누구를 지칭해서
사이코 패스 같다는 하지 말아야죠. 누구를 지칭해서 지구를 떠나라등
예를 들어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사람에게 " 너 그런데 많이 다니는 놈이지
너.. 성병걸렸지 " -- 이런수준의 응대는 몰상식한거죠
==> sizers님 저에대한 사이코패스 지칭을 봤을때 느낀 감정입니다
결국 토론시 주제는 법적 테두리에서 몰상식한 주제도 논의 할수 있지만
개인을 인격을 그 몰상식을 버무려서 댓글을 달면 안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