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상반기 세금계산서 발행한 것에 대한 부가세 신고를 마치고, 270만원정도 납세했습니다. 11만원짜리 세금계산서를 270번 발행한 것과 비슷하죠.
물론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요즘 많이 생각하는 것이 가치 창출입니다. 요즘 주로 생계는 강의활동을 통해서 벌고 있습니다만, 정말 강의를 듣는 분들에게 그만큼의 가치를 주고 있는지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간절히 바라는 것은 앱스토어를 통해서 고정적인 수입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프리랜서로 다른 사람이나 기업에 이용당하는 것보다, 나 스스로의 서비스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경력관리는 누군가에게 쓰임 받을 때 중요한 점입니다만, 나이 마흔 둘에 다리에 봉소염이 걸려서 깁스하면서 몇일 다녀보니, 남은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월급받으면서 내 인생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사업을 해서 유지할 것인가 하는 종류의 생각이죠.
OKJSP를 통해서 광고를 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트래픽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하루 조금씩이라도 뉴스거리를 올리고 있습니다. 한 달 광고비가 아직은 월 200만원이 안 됩니다. 올해 목표액입니다만 어떻게 광고를 수주해 와야할 지 영업 경험이 적은 저에게는 막막한 일입니다.
정부 지원 사업을 하면 오픈소스다 커뮤니티다 해서 1년에 5,000만원 정도의 지원금은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매년 이 지원금을 바란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펌프의 마중물처럼 사업을 일으키는 역할은 할 수 있겠지요.
주변에 만나 뵌 노장 프로그래머 몇 분은 앱스토어를 통해서 월 300만원 정도씩 고정적으로 수익을 만들고 계십니다. 변변한 마케팅도 하지 않았지만,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서 해외에서 조금씩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뭔가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연금복권 정도의 효과를 보고 싶네요.
그냥 지금 사는 얘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