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업체에서 연락이 왔는데.. 어이가 없군요..
이제 10년차 만9년 개발자입니다.
서울4년제졸에 컴공에 기사자격증 있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한지는 5년이 되었군요,,
최근 한 3년간 쭈욱 한 회사에서 프리로 일을 했습니다.
몇일전 메일로 SI업체에서 프로젝트 메일이 와서 이력서를 보냈습니다.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개인적으로 출퇴근 거리가 가까운 프로젝트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대충 거리도 가깝고 해서 답변을 보낸건데 황당했습니다.
400을 부르더군요.. 무슨 근거로 그런 금액을 제시한지는 모르겠으나 5년전 처음 프리들어올때 받은 금액이 450이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경력 10년차에 400이면 세금떼고 국민연금 건강보험 빼면 350이나 나올까 모르겠네요.. ㅎㅎ
그럴거면 누가 프리랜서 하겠습니까..?
아무리 개발자들한테 빨대꼽아놓구 돈 빨아먹어도 그렇지.. 너무 상도에 어긋나는 SI업체들이 많습니다.
그런 회사들은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구 다신 연락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발 단가 좀 낮춰서 가지 맙시다.. 제가보니까 5년전 프리단가나 지금 단가나 오른거 하나도 없습니다.
그동안 월급은 꾸준히 인상되었죠 .. 솔직히 요즘 동년배에 월급이나 제가 받는 금액이나 그리 크게 차이가 나는거 같지도 않네요..
암울한 마음에.. 몇자 적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