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친구 이야기2
다양한 의견이 나온 가운데 확실히 정규직하고 SI하고 차이가 보이는거 같아 재미 있네요.
1.
무얼 하는지 개념을 알려주지도 않고 무작정시키고 보는 팀장도 문제..
졸라 삽질 하랬다고 왜 하는지도 모르고 까라면 깐다는 마인드의 갸발자들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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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정규직 큰 회사에 댕깁니다. 팀장이 상사라는 겁니다. 팀장이 친구 연봉협상 평가를 작성합니다. 거기다 대고 매우 현명하고 합리적으로 '팀장님~ 이거는 팀장님이 어떤건지 설명도 해주시고 업무의 방향성도 잡아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하면, 이 팀장 '실력 없구만~' 평가하면 끝이라는게 한계.. ㅋㅋㅋㅋ
실제로 이 친구 팀장 경력좀 있는 개발자에게 '5년차 개발자라면 이정도는 알아서 해야하는데...' 라고 말한 것으로도 유명한, 뭐 그런 류에 팀장이라는게 문제네요.
2.
개발자가 개념이 없는 사례는
개발자가 팀장에게 '저 jdbc드라이버 설정할 줄 몰라요. 그러니까 이거 알려주세요.'
'이 SQL문은 복잡해서 제가 몰라요. 그러니 이건 팀장님이 해서 주세요.' 이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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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라고 다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과거 개발을 오래했더라면 대충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도움이 되는지 정도, 어떤 문제해결을 위해서 개발자로서 같이 고민도 해보고 나름 '이렇게 함 해봐라' 라도 하는게 괜춘한 팀장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그 친구 팀장은 개발 경력이 없어요. 그냥 겉으로만 알뿐.. 그냥 마치 대학교에서 이론수업하고 실습몇번한 수준정도일 뿐이라는게 문제..
암튼... 재미있네요. 아니꼬우면 때려치면 되는건 SI나 정규직이나 같지만, 어느 곳이나 쉬운결정은 아니지만 자유도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좀 차이가 나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