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로 프로젝트 구한 스토리..
처음.. 일자리 구하려니 막막하더군여..
그래서 이랜X를 통해서 프로젝트 들어갔습니다.
개발자 6명중에 협력사 정직원 1명, 나머지 다 프리인 곳이었는데,
한명 정직원도 경력 6개월 신입이라 프리들이 주요 업무 다 맡더군여
느낌이 쐐하다 했는데, 결국 타의로 나오게 됐구여..
이랜X는 월계약금에 10%를 수수료로 가져가더라구여..
이때는 이 금액이 많다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지금 보니 많이 가져가는 거더군여..
그 후 다른곳에 면접을 보다 삼성 1차 협력사 두곳을 알게 됐습니다.
인원이 많이 투입되는 PLM이란 프로젝트에 지원했다가,
초급 TO는 없다고 해서 다른 프로젝트 기다렸죠 (경력 만 5년)
지금 PLM관련 인원은 중/고급만 (삼성등급기준) 거의 뽑고,
초상은 대부분 면접만 보거나, 면접도 취소되는 경우가 많더군여..
더한경우는 투입결정 났다가 드롭되는 경우도 있고..
(현업에서 뒤엎는건지 어쩐건지는 잘 모르겠네여..)
어쨌든 2주간 전화통화나 하고 메일이나 주고 받다가..
협력업체 정직이 대부분이고, 저만 프리인 투입되게 되는 프로젝트를 만났고, 오늘 면접봐서 다음주부터 투입 결정 됐네여..
저도 첫 프리라서 어디서 어떻게 일을 구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대부분 구인 공고를 올리는곳은 아웃소싱 업체로 2차, 3차, 4차 업체들이 대부분이더군여..
명확히 '우리가 1차 협력사다' 라고 기재되지 않은곳은 다 똑같더라구여..
(웃긴건 1차 협력사들도 다른 협력사 일을 가져와 하면 2차 협력사가 되는 현상이 많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인원이 필요한 프로젝트들도 있지만, 그냥 필요하겠지?? 하고 우선 프로필 모으려는 의도로 올라오는 프로젝트도 많습니다.
이런곳에 프로필 넣었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결과도 얘기 안해주고, 전화하면 다시 알아보고 연락주겠다면서 하루이틀 까먹게 하더라구여..
프로필 전달에 하루(월), 협업에서 컨펌에 하루(화), 보통 수요일 면접,
수요일 저녁이나 목요일날 확정, 다음주 월요일 투입..
이런 패턴을 많이 가져가는것 같은데, 면접 확정될듯이 얘기하면서 화요일까지 질질끌다가 화요일 저녁에 안됐네요 하는 회사들도 많고, 그렇게 되면 일주일 날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되더군여..
많은 업체들과 얘기해봤는데, 괜찮은곳과 그러지 못한곳에 가장 큰 차이점은 이 일이 진짜 될껀지.. 자기들도 try해보는 상황인지 정확히 알려주고, 안될수도 있으니 다른 일 알아보라고 이야기 해주는곳이 좋은것 같습니다.
될꺼다, 안될꺼다 판단을 할수 있는 업체가 제대로된 업체인것 같습니다.
2차, 3차 업체를 통해서 1차 협력사 직원을 알게되면 그분께 적극적으로 연락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2차 3차 업체를 통해 들어가게된 프로젝트는 연락한 업체랑 계약하는것이 도의적으로 맞는것이지만,
그외에 다른프로젝트를 1차 협력사에게 추천받는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들어가는 프로젝트도 2차 협력이 추천해준건 불발됐고,
1차 업체에서 저에게 직접 연락이와 이런 프로젝트 있으니 면접한번 봅시다 해서 투입되게 됐습니다.
프리도 일자리 구하려고 애가 타지만, 반대로 업체들도 사람 못구해 애가 타는건 마찬가지 같습니다.
일 구하는 사람도, 사람을 구하는 회사도 많은데 잘 연결이 안되는건 중간 업체들에 장난질에 실제로는 프로필도 제대로 안들어가는 일들이 있어서 그런것 같네여.
(중간 업체들이 수수료 남기고 하다보니 단가가 안맞아서 뺀지놓는 경우가 많네여..)
위 얘기들이 다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달가량 이곳 저곳 연락해보면서 느낀점들을 적어보았습니다.
다들 자신에 기량을 펼칠수 있는 프로젝트를 하루빨리 찾으시길 바랄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