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게 된지 한달째 되는날입니다. 생각을 많이하게 되네요.
2주차까지는 시간이 진짜 안가더니 지금은 시간이 너무 빨리갑니다.
한달 지나니 통장 잔고도 그렇고 여러모로 답답해서 일자리를 보는데 답답하네요.
어쩜 이렇게 맞는 업체가 없는지 ...
하나를 포기하면 하나가 문제고 -_-
이래선 한달을 더 쉬게 될것도 같습니다.
앞날을 생각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특히 어떻게 하면 끊임없는 파견 생활을 끊어낼까 생각하는게 골치 아픕니다.
SI/SM을 업으로 하는 개발자로서 기준을 잡아봐야겠다고 쉬면서 생각해 봤는데 답이 의외로 쉽게 나오네요.
최근 몇주간 일자리 눈팅하면서 생각한걸 정리해봤습니다.
1. SI/SM 을 정규직으로 하는데 복지(야근도 포함)가 좋다면 이만큼 좋은게 없다.
2. 그러나 이런 회사는 별로 없다.
3. 회사에 소속되는 이유는 어차피 같은 판(SI/SM)에서 보호받고 관리받기 위함인데 보통의 회사들은 "우리니까 널 받아주지" 라는 식으로 개발자를 대한다.
4. 결론은 개발자를 위하지 않는 회사에서 있을 이유는 없다. 첫 경험은 회사에서 시작하되 그 기간이 길면 안되고 되도록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고 프리랜서로 활동하는게 낫다.
5. 솔루션회사를 생각한다면 50인 이상이어야하고 유지보수팀과 연구소와 개발팀이 나뉘어 있는지 보고 판단하여 들어간다. (연봉은 업계평균에서 최소 200정도 까인다고 생각하고 지원한다.)
6. 좋은 회사는 내가 찾아가야한다. 수동적인 사람은 좋은곳에 못들어간다.
7. 오래 다니고 싶으면 회사에 기여하는것도 좋지만 정을 붙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