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年(?)기장 함 써볼까 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댓글만 종종 다는 눈팅족 끌라우드 입니다.
기존에 클라우드 필명을 썼었는대.. 예전 글을 읽어보니 필명을 쓰고 계신분이 있어서 변경했습니다 ^^;
일기장 쓰게 되면 갑돌이들 짜증만 적게 될꺼 같아서 년(?)기장 함 적어보겠습니다
신입
- JAVA를 책으로 공부하고 SI프로젝트에 신입으로 취직이 되었다 기쁘다.. 그런대.. 난 구구단 밖에 못짠다 큰일이다.. 여긴 무슨 보험회사 같은대 ..난감하다.. 저쪽 나이좀 있어보이는 과장님께 물어봐야겠다.. 결국 과장님 소스를 복사 붙여넣기 해서 어찌어찌 프로젝트를 끝냈다.. 시키는것만 잘해도 칭찬 받을꺼 같다 ㅎㅎ
2년차
- 슬슬 복사 붙여넣기 하기도 질린다 야근을 계속 하면서 셋팅이라던가 기타 등등을 익혔다 책으로 건성으로 배워서 그런지 기본기가 없다 ㅜ 사수 과장님께서 퇴사하셨다 올해는 연봉 동결이란다..
3년차
- 올해도 연봉 동결이란다.. 회사가 힘들단다.. 힘들다 내년엔 결혼도 해야하는대.. 여기저기 파견을 다니는 생활이 계속.. 지방 플젝에 있다..집에가고싶다..
4년차
- 작년에는 회사가 힘들었고 올해는 어렵단다.. 연봉 동결이다.. 야근이 계속된다 ..내앞으로 프로젝트 3개는 있다 여기저기 땜빵 프로젝트다.. 아직 초급인대 과장급으로 보내는지 이해가 안갔다.. 야근이 계속된다.. 결혼도 했다 결한참 신혼재미에 빠져있을 와이프가 힘들어한다..야근이 계속된다.. 울고싶다..
5년차
- 회사를 때려치고 프리로 전직을 하였다.. 좀 커다란 국가기관 전산실의 SM이다.. 신세계다 야근을 안한다 (적게한다) 업무 파악만 잘하고 관리만 잘해주면 된다 주말에 영어공부도 하고 대학원도 다닌다. 신난다
6년차
- 프리를 첨 해보는거라 걱정이 좀 되었지만 이제는 조금 익숙해 질꺼 같다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는것이 즐겁다 야근도 가끔하지만 그래도 신입때 여기저기 굴려다닐때 보다 수입이 (아주많이) 늘었다 이래서 프리를 하나 라는 생각도 든다
7년차
- 대학원 졸업장 덕분에 좀 커다란 기업들 하고 계약이 편하다 좀더 좋은조건으로 계약을 할수있는거 같다 급여도 올랐다 이대로라면 계속 오를꺼 같다 공부해야하고 신기술도 익혀야 하는 부담도 있다 프리 전직한 이후로 야근은 더 안하는거 같다 기쁘다
8년차
- 기삿거리 등등에 많이 나오는 기술을 접할 기회가 생겼다 공부해야지 하는 부담감은 계속있다. 조금 나태해 지기도 한다 예전에 같이 일했던 갑선생 들 한테도 연락이 온다 술한잔 하자고한다.. 적당히 좋은관계를 유지해서 밖에서도 웃는 낮으로 볼수있어서 좋긴 하지만 귀찮아 질꺼 같다..
앞으론 무슨일이 벌어질까..
돌아보니 신입때 보다 몸무게가 20키로 정도 늘었네요 저도 자기관리 잘하는 개발자는 아닌가 봅니다..ㅎㅎ
재미없는 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