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독 개발자가 좋은 아빠되는 방법
오전 8시 사무실도착 - 저녁 8시 퇴근
-- 한달에 2-3회는 저녁 6시반 퇴근
이것을 일중독이라고 하면 너무 비현실적입니다.
다들 이렇게 사는데 OKJSP 는 너무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급여도 체감지수보다 다들 높게 이야기 하구요
보니까 월400 - 500 -600만원 이것도 SI단가로 적다고 하니
여기서 논의되는 [프리랜서] 근태나 급여가 희망사항만 이야기하면
현실적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왜곡된 정보를
여기서 얻고 " 난 왜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적게 받을까?"
이런 비현실적인 괴로움에 빠질수 있습니다..
SI로 일하는 (현재의 저 포함) 사람들은
9시출근 10시퇴근 많이들 합니다..
하지만 저는 남들보다 매일 2시간 정도 더 남아서 일하는데요
이건 그냥 집에가서 혼자 공부하는것을 회사업무를 이용해서
자기개발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런식으로 남보다 2시간 더 일하는것 (내일 할일을 미리하는것)
이게 일중독인가요?
하루 13시간 근무는 SI개발자에게는 현실적인 이야기라는거죠
sm 경우는 9시부터 7시까지 10시간 정도 근무할것이구요
그리고 전 좀 의외인데 어차피 신기술이나 다른 지식등 자기개발하기 위해서
주말에 공부하는 경우 많습니다
이경우 주말에 회사나와서 독서실처럼 회사에서 공부(다음주에 할일 미리)
하는게 머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기술세미나 또는 스터디그룹 만들어서
주말에 하는거랑 머가 차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아빠가 되는것은
일단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것입니다. 어차피 새벽에는
아이들이 잠을 자야하니까 같이 못하고 평일은 저녁 9시(저녁8 퇴근해서)
정도면 [소공녀] [키다리아저씨] 어제까지 읽은부분 읽어줄 시간이 됩니다.
결국 요점은 아빠가 좀늦게 퇴근하더라도 술은 안마시고 모임없이
와서 동화책 읽어주어야 하고
주말에는 매주는 아니고 2주에 1회정도 같이 산에가고 극장가고 하면서
아빠가 용돈 모아서 아이들 옷 (청바지등) 원하는것 사주고 죠스떡복이
이런데 가서 같이 먹고 놀아주는것이죠 ..동네 도서관을 가서 같이 책빌리고
결국 아빠가 축구동회회나 이런 개인적 모임을 최소화 하고
집에서 주말생활을 보내는것 입니다.
소설책이라도 읽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것이지요
그리고 bed time 스토리라고 평일저녁에 술을 먹지말고 와서
아이들이 명작동화를 아빠의 목소리를 통해서 들으면서 잠드는것
이런게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초등 5,6학년 아이라면 수학학원/학교에서 멀 배웠는지 같이 문제를
풀어보는것, 아빠가 자신의 과거 초등기억으로 어설플게 가르치려고 하면
아빠 요즘에는 그렇게 안배워 하면서 짜증내고 이런것도 못푸냐고 아빠는
화내고 이런것을 방지하기위해서 오늘 멀 배웠는지 선생에게 멀 질문했는지
이런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좋은 아빠가 될려면 아이들이 자는 시간에 개인적인 일 처리하고
주말 낮시간이나 평일 퇴근후에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것이 좋죠
주말에 스윙댄스, 영어스터디모임, 지인들과 등산 이런것을 하지 못하게 되는
아쉬움은 좀 있습니다. 대신 가족과 함께 보내야죠
그래서 그런지 한달에 1회정도 하는 OKJSP 막걸리 모임이 제가 술을 좀
많이 마실수 있는 시간이 되네요. 평상시에는 8시 퇴근하면 빨리 집에 가야하니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