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가 안된다고만 하고 말이 안 통하네!
네. 우리 개발에 불가능이란 없죠. 네. 어떻게든 답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불가능에 가까운 거 개발했었고 무사히 넘긴 일도 많았었죠.
근데, 어설프게 아는놈이 위험하다고… 긍정 마인드를 악용해 답정너를 구사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이게 왜 안돼? 찾아서 어떻게든 해결해” 로 뭉개버리는 예시들입니다.
타 도메인 쿠키를 가져오고 조작해야 한다. 구글이 그런 식으로 가능하지 않느냐.
구글이 스크립트를 심어서 자기네 영역 안에서나 가능한 거지 실제 사이트 쿠키를 가져와서 되는게 아님.
쿠키가 안되면 서버 간 호출이 필요하지만 그런 방법 없이 브라우저로 해결하라는 억지성 요구사항.
사이트에서 사용자의 로컬 파일을 읽고 쓸 수 있어야 한다.
뭐 더 설명 안해도 여러분들 아시리라 믿겠습니다…
HTTPS 아닌 사이트에서도 HTTP에서 HTTPS 급 보안을 구축해야 한다.
그렇게 정 필요하면 보안 전문가를 불러야지 일반 개발자인 나보고 뭐 어쩌라는 걸까요?
이외에도, 사이트에서 브라우저 조작이 필요한다든가, 사용자 원격 제어라든가… 이런 것들을 요청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근거 제시해서 대부분이야 뭐 수긍했지만, 일부 말이 안통해서 어떻게든 묻으려고 노력한 적도 있었죠.
AI 시대라고 이런 행동 하는 점… 가끔 바이브코딩 글 보다보니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어서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