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라고 밝혔더니 영상 선택률이 23% 떨어졌습니다

AI 콘텐츠 표시가 실제 반응을 얼마나 바꾸는지 정리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같은 영상인데 AI 제작 라벨을 붙이자 선택 확률이 23% 줄었고, 시청 시간도 14% 짧아졌습니다. 유튜브 영상 45만 개를 분석한 결과도 비슷했습니다. AI 사용을 지적한 댓글이 상위에 올라온 뒤 조회수 증가율은 평균 9.4%, 소형 채널은 22.6% 감소했습니다.
한국 성인 923명 대상 실험에서는 ‘AI 보조’처럼 역할을 애매하게 적은 조건의 신뢰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AI 생성 + 편집진 검토’처럼 사람이 검토했다는 사실을 명확히 밝히자, 표시가 없는 조건과 신뢰도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AI를 썼는지보다 AI가 어디까지 만들었고, 사람이 무엇을 검토했으며, 결과에 누가 책임지는지 보여주는 편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관련 수치와 표시 문구 예시를 정리했습니다.
https://www.onlydecks.app/r/lRUN9c6
개발 결과물이나 문서에 AI 사용 사실을 어느 정도까지 밝히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