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비전공 개발자 조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현 27살이고 고졸 - 학원 수료로 SI 파견 업체에서 3년 8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가족 사정으로 근 반년 쉬었습니다.
SI 업계에서는 은행 / 카드사 관련 서버 사이드 개발이나 신규 페이지 개발 정도를 했었습니다. 큰 작업은 쿼리 튜닝 경험과 로그인 프로세스 성능 개선 건 정도가 있네요.. 그거 말고는 비즈니스 로직을 주로 작업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현 실무에서 원하는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에는 서버 관련 경험이 없어 어려운거 같고, 프론트 엔드로 취업하기에는 React등의 기술들이 조금 부족하더라구요.
다 떠나서 CS 지식이 없는게 가장 큰 이슈같긴 합니다, 머리속으로는 제 로직을 이해하는데 말로 설명하자니 제가 만든 개발을 왜 이렇게 만들었나?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못하겠습니다.
제 가장 큰 장점은 비즈니스 로직의 빠른 구현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요즘 AI한테 한없이 밀리네요.
미래 계획으로는 학은제 2년(곧 끝남)→ 정규대학 편입 준비 동시에 정처기 준비
인데, 이마저도 개발자로 먹고 살 수 있을거 같을때의 이야기 같아서.. 뭔가 계획은 있는데 불안함이 안없어집니다.
요즘 회사에서 2~3년차에게 바라는 개발자는 어떤 이미지인지, 현실적으로 이런 개발자라도 먹고 살 수 있을지.. 아니면 개발과는 인연이 없어 보이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