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50% 올려준다는데 제조업 IT로 이직하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Java 솔루션 개발자로 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견 제조업 회사에 최종 합격했는데, 연봉이 34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약 50% 인상되는 조건입니다.
다만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는 Java 기반 솔루션 개발을 주로 하고 있지만, 이직할 회사는 제조업이다 보니 Java 개발뿐 아니라 공장 설비, PLC, 설비 데이터 연동 등 스마트팩토리 관련 업무도 함께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해당 분야 경험은 없어서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는지는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건 경력 방향입니다.
나중에 다시 일반 IT 기업(솔루션, 플랫폼, 서비스 기업 등)으로 이직이 어려울거 같아서요..
연봉만 보면 이직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장기적인 커리어를 생각하면 쉽게 결정이 안 되네요.
혹시 제조업 IT나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근무해 보신 분, 또는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 분들이 계시면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