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Native) 주니어가 20-30년 차 시니어에게 조언을 받는 것이 맞는가?

열흘 전에 있었던 북 콘서트에서 제가 했던 질문입니다.
사진이 약간 잘렸는데 원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AI 시대에 ‘AI 네이티브 개발자’들이, 20-30년 경력의 과거 경험이 훨씬 더 많은 pre-AI 시대의 시니어 개발자들에게 조언과 코칭을 받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급진적이고 도발적인 질문을 한번 던져봅니다.)
질문이 너무 공격적이었나 모르겠네요.
질문을 아래와 같이 바꾸는 것이 좋았을 것 같긴 한데요, 암튼.
pre-AI 시대의 역량 중에 시간이 지나도 안 변하는 코어가 있고, AI 시대에는 맞지 않는 게 있을 텐데, 어떤 것이 변하지 않는 것 같고, 어떤 것이 맞지 않을까요?
Kent Beck은 ChatGPT가 나온지 얼마 안되어 이런 트윗을 남겼었죠.

새로운 세상에서 개발을 시작하는 주니어는 시니어에게 어떤 조언을 들어야 할까요?
어떤 점을 귀담아듣지 않아야 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