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SM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오랜 공백기 끝에 현회사에 취업하게 되었는데…
저는 경력자이고 전공자이긴 하나 경력 대부분이 개발 경력이라고 할만한 경력이 없고
현회사로 재취업하기 전에 이전 회사에서 SM 1년정도 해본게 전부입니다…
제 방향성이 잘못되었는지 노력이 부족했는지 모르지만 썩 잘하지는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재취업을 마음먹으니 아는게 IT 밖에 없더군요. 그래도 웹개발 쪽은 피해서 공고 지원을 하다가
현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일반 개발쪽 업무도 왔다 갔다 할수도 있다고 하시던데
요즘 같은 경기에 가릴 처지가 아니어서 알았다고 하고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입사 2주정도 된 오늘 조만간 SM업무를 맡긴다고 하시더라구요.
프로젝트 규모는 150명 정도 임직원이 쓰는 시스템 유지보수인데 외주 3명이 하는데 그중 한명은
완전 대학 막나온 쌩신입이 하다가 못 하겠다고 나오고 그 TO를 제가 채우는거 같습니다.
(저희 회사가 솔루션 회사이긴 한데 아직 프로토타입에 그치고 있는거 같고 솔루션으로 돈을 버는거
같진 않아 보였습니다.)
어쨌든 해당 고객사에 인수인계 기간 동안 상주했다가 다시 저희 본사로 들고 나온다고 하는데…
그럼 기존 외주 2명에 저하고 이렇게 3명이서 협업을 하는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해선 아직 미팅 전이라 기술 스택 구성 같은것도 모르지만
그냥 전형적인 스프링 기반의 프로젝트 이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클립스를 써야할테고 AI 활용은 요즘같이 클로드 MCP 같은거 붙여서 쓰기도 어렵고
그냥 막히는 부분 질문하는 정도가 고작이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웹개발 업무를 다시 하게 된 건 당혹스러운 일입니다만…
기왕 이렇게 된 거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예전에 웹개발 했었을때도 방향성도, 성과도 많이 내지 못 했었기에 마땅히 물어볼 개발자 지인들도 없고 해서 여기다가 여쭙습니다.
보통 선배님들은 SI나 SM 같은거 처음 투입되면 뭘 하셨는지 그리고 그 경험을 기반으로
신입이 SM 투입된다고 하면 뭘 먼저 파악하고 어떻게 공부하고 행동하면 좋을지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