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개발자 채용 시험에서 ‘AI 도움’ 허용한다
지원자들은 ‘코드 이해’ 평가에서 AI 도구를 활용해 기존 코드 데이터베이스(DB)를 읽고, 디버깅(오류 수정)하고, 최적화해야 합니다.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AI에 지시하는 명령어인 ‘프롬프트’를 잘 구성했는지를 비롯해 결과물의 수준과 디버깅 기술 등을 평가하게 됩니다.
지원자들이 사용할 AI 도구는 구글의 자체 모델인 제미나이가 될 전망입니다.
구글은 이 같은 절차가 ‘인간 주도, AI 보조’라는 생성 AI 시대 업무 흐름을 더욱 잘 반영하는 조치라고 보고 있습니다.
구글은 미국 내 일부 팀을 대상으로 초급·중급 직급에 이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며, 결과가 성공적이면 회사 전체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브라이언 옹 구글 채용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고 채용하기 위해 면접 절차를 상시 개선하고 있다”며 “AI 시대에 맞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면접에 시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글이 채용 과정에 AI를 도입한 것은 최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업무 처리 방식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from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555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