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개발 발주자 측 기술자문 단가를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요?
제목: 비개발자 대표입니다. 파트타임 기술 자문/CTO 역할의 1회 단가, 어느 정도가 적정할까요?
안녕하세요.
B2B 오프라인 기반 서비스의 스케일업을 준비 중인 비개발자 대표입니다.
현재 외주 개발사를 통해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발주자 입장에서 기술 판단력이 부족하다 보니 시니어급 개발자 또는 아키텍트 분께 파트타임으로 기술 자문을 받고자 합니다.
실제 코딩이나 구현은 외주 개발사가 담당하고, 자문자분께는 아래와 같은 역할을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예상 업무 범위]
외주 개발사가 제안한 서버/API 아키텍처 문서 검토
DB 구조, API 구조, 권한/보안, 확장성 관련 리스크 검토
주 1~2회 화상 미팅 참여
외주 개발사 기술 미팅에서 발주자 측 입장으로 질문 및 검토 의견 제시
산출물에 대한 간단한 피드백 정리
업무 방식은 상주가 아니라 재택 미팅 실검수 2회정도 필요할 때마다 시간을 차감하는 타임뱅크/쿠폰제 형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공수: 약 3~4시간 내외
1공수 단가: 25만~30만 원
예: 10공수 계약 시 총 250만~300만 원
질문드립니다.
10년 차 이상 시니어 백엔드 개발자 또는 아키텍트 입장에서, 위 정도 업무 범위에 1공수 25만~30만 원이면 현실적인 수준일까요?
단순 기술 자문 수준이라면 적정한지, 아니면 외주사 검토/리스크 판단까지 포함되면 더 높게 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쿠폰제 방식으로 진행할 때 실무자 입장에서 가장 우려되는 분쟁 요소는 무엇일까요?
계약 시 업무 범위, 책임 범위, 산출물 기준을 어떻게 정해두는 게 좋을까요?
제가 개발자 시장 단가를 잘 몰라서 현실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업에 계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