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이직 시 연차 사용 및 입사일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은 항상 퇴사 후 이직처를 구하는 방식으로 이직해왔는데, 최근 경기 상황을 고려해 이번에는 환승 이직(이직처 확정 후 퇴사 통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연차 대비 낮은 연봉과 더불어 올해 연봉 협상 시기가 되었음에도 회사에서 별다른 언급이 없어 사실상 동결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업무나 회사 비전에 대한 만족도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협상을 시도해봤겠지만, 현재로서는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질문드리고 싶은 부분은 연차 사용과 입사일 관련입니다.
면접은 연차를 사용해 진행할 예정이고, 만약 최종 합격하게 된다면 입사일을 어떻게 설정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 연차는 만 1년이 갱신된 상태라 15일이 남아 있습니다.
이직처와 협의하여 입사일을 한 달 정도 유예받고, 남은 연차를 모두 소진한 뒤 퇴사하게 되면 실제 근무일은 약 2주일 정도만 남게 되는 상황입니다.
최근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6명이 퇴사했는데, 회사에서 연차수당 지급이 어렵다고 통보하여 모두 연차를 소진하고 퇴사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회사 측에서 연차를 모두 소진하면서 근무일도 채워달라고 요구할 경우, 이를 반드시 따라야 하는지
만약 실 근무일을 한 달 채운 뒤 연차를 사용하게 된다면, 해당 연차 기간 중 다른 회사에 입사해도 서류상 문제가 없는지 (아마 이중 재직 상태가 되버려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ㄴ디ㅏ.)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관련해서 아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