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진행 중 지분은 어떤 방식으로 나누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AI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Saas 방식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 개발 70%정도 완료 )
본업으로는 회사를 다니며 부업으로 3~4개월정도 작업을 했습니다.
사업은 친구와 함께 진행중이구요. 친구는 여러 분야의 사업경험이 있고 특히나 마케팅 쪽에 경험이 많습니다. ( 법인 보유 )
이번에 괜찮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사업을 진행중인데, 지분을 어떻게 나눌지 차차 얘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획, 설계, 개발, 테스트, 운영, 유지보수 및 추후 기능추가 까지 개발 전반에 관한 것을 맡고 있고,
친구는 사업 전반(비용 포함)과 마케팅 쪽을 맡고 있습니다( 개발 관련 경험 X ) .
친구는 오픈 후 마케팅에 초기에는 몇백만원, 반응이 좋으면 N천만원 단위까지 마케팅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고 ( 본인돈 외 각종 지원사업 신청 + 개인투자 모집 등등 자금 마련 중 ) ,
저는 노동력만 제공하고 따로 돈을 투자하진 않기로 했습니다.
일단 애기해보면서 나온것은
1안은 친구의 기존 법인에서 지분만 받는 것이고,
2안은 약간의 지분만 받고 월 단위로 이익의 특정 %로 받는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
아무래도 1안이 깔끔할 것 같은데, 저처럼 자본금 투자 없이 초기 기술+유지보수 노동력 만 제공하는 경우 통상적으로 지분을 어느 정도(%) 요구하는 것이 합리적일까요?
제가 생각하는건 15~20% 수준입니다… ( 본업이 아닌 부업으로 사업에 참여, 자본 X )
기존 법인이 엮여있어 복잡하니 일단 신규 법인 기준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제 노동력을 외주 비용으로 산정한다면 못해도 2~3천만원 이상의 가치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2안처럼 수익 쉐어로 갈 경우
- 순이익 기준
- 매출 기준
- 제가 받을 %
합리적인 지점을 찾을만한 판단점이 필요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위 사항을 AI한테 물어봐서 이것저것 알게된 정보들은 있지만 아무래도 완전히 신뢰하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조금 더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해당 사업의 개발전반을 맡게 된 계기는 한번 돈을 바짝 벌어보자라기 보단…
개발경험이 없는 친구가 보여준 외주 개발 제안서를 보고… 사업을 진행하며 온갖 추가금 등 비용적, 기술적 어려움을 상당히 많이 겪을 것이 뻔히 보여 도와주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평생 얼굴 볼 깐부이기도 하구요…ㅎ
공부할겸… 부업할겸… 경험쌓을겸…
그러다보니 이 사업으로 수익이 나지 않으면 따로 개발공수에 대한 비용을 받진 않을 생각이구요.
사업이 어느정도 성공해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할 때만 받으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친구와 공유했고 이에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구요.
그래서 서로 어느정도 양보하는 부분이 있고, 평균적인? 합리적인 부분을 찾으면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