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카라쿠배당토 합격 후기
기업은 특정하기가 좀 그래서 그냥 네카라쿠배당토라고 하겠습니다.
저 중 한 곳입니다.
사실 이직 생각은 없었고
그냥 시장가치 확인 겸, 요즘 면접 뭐 물어보나 궁금해서 지원했는데
어떻게 붙어서 1차 2차 면접 보고 합격했습니다.
제 연차가 이제 10년차에 접어드는데,
대강 제 연차에 물어보는 면접 질문을 알게 된건 좋았네요.
느낀 점
어떻게 구현했는지는 세세하게 잘 안 물어본다.
큰 방향성을 어떻게 잡았는지, 왜 그렇게 잡았는지, 그 과정에서 문제는 없었는지 이런거 위주로 물어보더라구요.
한마디로 기술적으로 딥한건 오히려 전혀 안 물어봤습니다.
그것보다 그렇게 한 의도, 왜 선택했는지, 문제해결을 어떻게 했는지 등을 보더라구요.
‘왜'가 매우 매우 중요함.
어떻게 구현했는지, 구현한 수준이 어떤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왜’라는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업’에 대한 고민이 중요함.
일을 잘하냐도 당연히 중요한 거겠지만,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이 일을 하려면 어떤걸 해야되는지 등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내가 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쓰다보니 귀찮아져서 여기까지만…
결론은 붙었지만 안 가는걸로 했지만
이번에 면접보면서 느낀게 역시 저 쪽 회사들이 문화가 좋다는건 느껴졌습니다.
면접이 편안하고 사람들이 매너있고 선하고 열정있고 능력있다라는게 느껴지는 좋은 면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