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 그룹웨어 익명 게시판 썰
지사가 여러곳 있었는데 그 중에 한곳에서 일어난 일이거든요
다른 지사에 있다가 잠깐 하루정도 들린 사람인데 그 이전부터 사이 안좋았던 사람이
마침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해놨길래 신문고로 신고를 했고 벌금을 물었죠
근데 거기서 끝나면 될걸 지식산업센터 건물이었는데 작은 곳이거든요
거기 cctv 관리하는 사람한테 cctv 보여달라고 하고 누가 신고했는지 본 다음에
그룹웨어 익명 게시판에 줄여말하면 “같은 회사 사람끼리 신고하지 맙시다!“ 이런 늬앙스로 글 썼다가 덧글로 탈탈 털리고
하필 그 범죄자가 그 지사의 부사장 측근이라 인사권 남용해서 누가 덧글 썼나 파악한 다음에 글 터뜨렸더라구요 ㅋㅋㅋㅋ
더 기막힌건 원래 그 범죄자도 글 안쓸랬다가 같은 지사에 다니는 내연녀가 꼬셔서 글 쓴거였다는 후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