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데..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며, 개발 공부를 하는 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이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개발자의 공급에 비해서 수요가 없다…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소리가 아니라…
그냥 정말 제가 이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략 1년 동안 개발을 공부하며 여러가지를 도전했었습니다..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수십번이 넘는 도전을 하며, 사람들이 정말 원하는 것을 만들어 보고자 했습니다…
다만…시간이 아무리 지나도…아무도 제가 만든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홍보의 문제인가? 싶은 생각에 레딧부터 시작해서 hacker news까지 정말 다양한 곳에 제가 만든 서비스를 홍보하며…
어느 누군가는…사용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달려 왔습니다…
다만…그렇게 도전해도 항상 다운로드는 10을 넘지를 못하더군요…
예전에는…무엇이든지 만들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과…다 만든 다음에 사용할 사람들을 생각하며 코드를 짰지만…
지금은…..모든 순간을 마지막으로 다짐을 하는 저를 보게 된 것 같더라구요…
음….너무 예전부터 이 길을 보며….왔는데 이제는 모르겠어요…
이제는 제가 뭘 하는 건지도…내가 지금까지 왜 이런 쓸데없는 짓을 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이게…개발을 하는 것하고…실제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 하고는…완전히 다른 문제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음…..사실 지금 만든 프로젝트는 제 마지막 사이드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아요…
열정이고 뭐고…사용하는 건 나 밖에 없는데 정말 도전할 가치가 있는가? 라는 생각 때문에
더 이상의 도전은….음……잘 모르겠네요….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실까요…? 아니면, 제가 어리석은 걸까요…?
최소한의 조언을 듣고 싶어요….뭐….사실 지금은 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 같기도 한 것 같아요….
전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신…궁금해 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제가 만든 건 postrix라는 확장 프로그램입니다…기본적으로 서버리스 프로그램..? 이라고 부르는 것 같더라고요…서버를 제가 만든 서비스가 자체적으로 지원을 하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무튼…edge add-one라는 사이트에 접속하신 다음 postrix라고 검색하시면 아마 맨 처음으로 보이는 게 맞을 겁니다…간단하게 폴더 또는 파일을 캔버스 위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폴더 또는 파일을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확장 프로그램입니다….아…이게 글을 작성하다 보니까 광고같아 보이네요….그냥 궁금하신 분들 한번 사용해 보시라고 이렇게 추가적인 설명 넣어 놨습니다…불편하셨더라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