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서 읽기 힘들어서 '클로드 코드'로 2일 만에 맥용 번역 앱 만들었습니다!(무료)
안녕하세요. 학생 개발자입니다! 최근에 개인적인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주말 동안 앱을 하나 뚝딱 만들어봤습니다.
요즘 AI 에이전트 쪽에 관심이 생겨서 openclaw 시스템 지침들을 뜯어보며 공부 중이었거든요. 그런데 문서가 죄다 영어다 보니, 구글 번역기 탭 띄워놓고 왔다 갔다 복붙하면서 읽으려니까 맥락이 뚝뚝 끊겨서 도저히 집중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써서, 현재 창을 벗어나지 않고 화면에서 바로 번역을 띄워주는 맥 전용 유틸리티 앱을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프롬프트 치면서 티키타카 좀 하니까 2일 만에 그럴싸하게 동작하는 네이티브 앱이 뚝딱 나오네요. 새삼 AI 발전 속도가 무섭습니다 ㄷㄷ
앱 이름은 'ScreenTranslate' 이고, 기능은 제 필요에 맞춰 아주 심플하게 뽑았습니다. (맥북 내장 엔진활용해서 평생 무료입니다!)


1. 흐름 끊김 없는 즉시 번역 (텍스트 선택 & 화면 캡처 지원) 웹문서든, 터미널이든, 복사 안 되는 아키텍처 이미지든 상관없이 마우스로 스윽 드래그하거나 영역을 캡처하면 마우스 포인터 옆에 바로 번역 팝업이 뜹니다.
2. 맥북 내장 엔진 100% 활용 (오프라인 & 평생 무료) 서버 유지비 나가면 피곤하니까 무거운 외부 API 대신 애플의 내장 Translation 프레임워크와 Vision(OCR) 엔진을 가져다 썼습니다. 덕분에 100% 온디바이스 로컬로 아주 쾌적하게 돌아가며, 제 서버로 넘어오는 데이터가 1바이트도 없으니 보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API 비용이 안 들어서 구독료 없이 평생 완전 무료입니다.
혼자 쓰려고 가볍게 만든 거라 부끄럽지만, 코드는 깃허브에 오픈소스로 모두 열어두었습니다.
저처럼 해외 공식 문서나 영문 깃허브, 스택오버플로우 보시면서 탭 전환하는 거 극혐하시는 맥 유저 개발자분들이 계신다면 꽤 쏠쏠하게 쓰실 수 있을 겁니다. 편하게 받아서 써보시고 버그나 아쉬운 점 있으면 깃허브 이슈나 댓글로 편하게 쓴소리 남겨주세요! 업데이트에 재미들려서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당 ㅎㅎ
혹시라도 기능이 더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실수있습니다!
👉 다운로드 (무료): https://screentranslate.filient.ai
👉 깃허브 레포지토리: https://github.com/hcmhcs/screenTranslate
👉 데모영상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푹 쉬시는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한번 사용해보시고 유용하시다면 brew 공식등록을 위해 깃허브 스타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