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쩝쩝충
저는 쩝쩝거리면서 먹는 소리 내는 사람을 아~~~~~~주 극도로 싫어하는데
그 이유라면 먹는것도 그렇게 남 생각 안하고 먹으면서 다른 부분도 생각하고 행동할 턱이 있나 싶었고
역시나 쩝쩝거리는 소리 극도로 내는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저는 제 입에서 쩝쩝거리는 소리 내는것도 싫고 더러운 소리를 내 입에서 내는게 수치스러워서
밥 먹는거 영상도 찍으면서 모니터링 할 정도였는데
암튼 절대 이해가 안간다고 해야될지..
애초에 구강구조가 그래서 그럴 수 밖에 없는 사람 아닌 이상은 단 하나의 납득도 못하겠습니다
그냥 친한데 알고보니 쩝쩝거리면서 먹는 사람이었고 그 사람이랑 밥을 같이 먹어야한다면 진짜 최악이고 진짜 상 엎어버리고 싶을 정도로요
2) 다리 꼬기 / 떨기충
학생때도 다리 떠는거 엄청 극도로 싫어해서
뒷자리에 놈이 다리 떠는 진동이나 소리가 저한테 들리면 좀 떨지 말아달라고 조곤조곤 말하다가
그래도 못알아먹고 계속 떨었다가 수업시간 중인데도 열받아서 줘팬적이 있을 정도거든요
왜 다리를 꼬고 떠는지 저로써는 단 하나의 이해도 가지 않습니다
그게 재미있는걸까요? 왜 떠는걸까요
혈액 순환이거나 집중력을 위한거라고 적힌 자료가 있긴하던데 그건 바깥 바람을 쐬고 오던 화장실이라도 갔다오던가 하면 해결될거 아닌지
발진기 같은게 왜 지가 그러자고 남한테 그렇게 이상하고 성가시는 소리 듣게하고 충격 주는건지…
그리고 다리를 꼬아도 꼭 허벅지쪽에 반대쪽 발목 부분을 올려서 옆에 앉은 사람한테 신발 밑창이 가게 하는 정신나간 사람 은근 있던데
이런 경우도 참 어렵더라구요…
내 다리에 지 신발 밑창이 안닿으면 이런 말도 안했을텐데 꼭 신발 밑창이 제 바지에도 닿거든요
저런 경우는 저보다 나이를 훨씬 많이 먹은 양반들이라 뭐라 세게 말하기도 애매하고
일부러 의자 틀어서 덜 닿게 하려고 해도 약간 쩍벌하는 애들이 지 다리 벌리는대로 오므리고 순순히 나가주면 자리 더 있는줄 알고 반사적으로 더 벌리는 저지능아 마냥 의자 틀면 발모가지 각도 더 틀어서 닿게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아오 그냥 다 그때그때 말하고 싶으면서도 나도 의식하는 중에 남한테 피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무의식 중에는 얼마나 많을까, 내가 남한테 그런 말들을 할 자격이 되나 싶으면서도
저런 짓은 하는 사람보다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은 짓인데 그래서 더 왜 하는건지 이해안가고 화나더라구요
저거 말고도 쓸려면 더 있는데 하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