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하는 직원
한 직원분이 사무실에 들러서 몇시간동안 계시다가셨습니다. (원래 출근안하시는 날입니다.)
그리고 오후 늦게 출근한 상사가, “혹시 오늘 oo씨 출근했었나?” 묻길래 그대로 말씀드렸죠.
뭔가 전달하실말이 있었는지 그 직원분께 전화를 거시더군요.
그런데 상사가 “어 그래, 오늘 회사 왔다가 갔었어?” 하니 “간적 없습니다~” 이러더군요.
상사가 당황했는지 “오후에 왔다간거 아니었나?” 하니
“저 간적 없는데요?” 또 이러고.. 재차 물어봐도 끝까지 부정하시더군요.
그래도 상사는 더이상 캐묻지않고 전화를 끊으시더군요. 그리곤 저한테 “누구 말이 맞나?” 하시더군요.
마침 다른 직원분이 “왔다 가신거 맞습니다” 라고 하셔서 그냥저냥 넘어갔습니다. 워낙 트러블 나는걸 싫어하는 분이라서요.
왜 그런 거짓말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당황스럽습니다.
앞으론 최대한 거리를 두려구요. 자칫잘못하다간 덤탱이를 쓸수도 있겠다라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