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홍보] 주식 시장 분석 사이트
퇴근 후 취미로 만든 주식 분석 사이트 입니다.
다른 기타 여러가지 증권 사이트에 비하면 많이 미비 하기도 하고,
‘얘는 이걸 왜 만들었지? 뭔 목적이야?’ 이런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그래도 스스로 혼자서 만들어 가는 사이트가 하나 있어서 확장해 나간다면 인생 재밌을 거 같기도 하고,
책임감도 늘어나고,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삶에 활기가 돋아날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은 지루하고,
신기술은 매번 나오고, 안하자니 도태되는거 같고,
하자니 시간도 없고, 귀찮고 이런 생각이 들 때쯤 다들 조그만 사이트 하나 제작해 보는것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해당 프로젝트를 만들고 배포한 다음 오키에 올리기 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화면 UI가 모바일에서는 완벽하게 잡히지 않았고, 브라우저에서도 크기 조절하면 살짝 깨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배포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렇게 완벽을 추구하다가는 결국엔 한걸음도 못나가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I/CD, Spring batch 이런 기술들도 도입할 수 있고,
퀸트를 C++로 변경할 수도 있고,
또는 인공지능으로 지수 예측을 할 수 있고,
하나의 서비스를 구성해서 일단 시작해 놓으면 그 다음 스텝은 스스로 찾아서 밟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조차도 벌써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여기에 가계부 처럼 ‘왜 이주식을 사고 팔았지?’ 하는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조금 지쳐서 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것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완벽한 완성을 추구한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망설이지 말고 무엇이든지 해보고자 하는게 있다면 해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이직을 위한 준비이든
취미이든, 부업이든… 뭐든 시도를 해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얼마 안 된 저 조차, 하루하루 가는 것이 지루하고, 인생이 공장의 부품과 같다고 느껴질 때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낸 것 같습니다.
기술적인것 뿐만 아니라 삶 전체적인 부분으로…
그리고 추가적으로 개인 프로젝트가 있다면 기술 공부 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고민을 엄청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아래와 같은 고민을 실제로 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설계를 깔끔하게 하지?
어떻게 하면 지피티랑 제미나이를 잘 부려먹지?
지금 이 기술을 쓰는 것은 오버스팩이 아닐까?
왜 이 기술이 아직도 살아남았지??
난 왜 이렇게 설계하고 코드를 이렇게 작성했지?
사실 프로젝트 홍보라고 써 놓고 다른 이야기를 많이 적었지만,
날씨도 춥고 경기도 안좋고 우울해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다들 저를 보고 힘내서 이번년도도 잘 살아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이제까지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더 찬란하게 빛나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프로젝트에 관해서 궁금한 사항들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제가 하나하나 성의를 다해서 답변 달겠습니다.
(단맛 쓴맛 댓글로 다 받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