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글문서에서 탈출해서 옵시디언으로
예전부터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한 검색 등 웹페이지 카피한걸 구글 문서 몇개에 나눠서 대강 때려 박아뒀었는데
이게 LLM이 저 대신 검색하고 정리해서 대량으로 고속으로 정보를 제공하니까 구글문서로는 감당이 안되네요
LLM챗봇들의 웹사이트에서는 리스팅이나 검색은 아주 수준이 낮아서 못 쓰겠고
그리고 LLM을 여러개 쓰고 웹브라우저에서도 캡쳐하고 하니까 프로젝트 단위로 한꺼번에 문서관리를 더 잘해야겠다고 느낍니다
웹브라우저에 markdownload 를 설치해서 웹페이지 카피를 md형식으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메이저 LLM챗봇 웹사이트들도 질문 답변 카피가 모두 다 md형식이더군요 이때까지 몰랐어요)
vscode에 foam을 설치했습니다. backlinks 라든지 placeholders, notes 등이 잘 나옵니다 graph도 나옵니다만
obsidian도 설치했습니다. vscode에서 프로젝트 단위로 notes(기획문서)를 정리하고 그 프로젝트 디렉토리를 obsidian의 new vault 디렉토리로 설정해서 graph, canvas, daily notes 같이 더 이쁜건 여기서 사용합니다
결국 구글드라이브 문서의 폴더구조에서 vscode의 트리구조 및 backlinks 같은 연관관계, graph 같은 시각화가 좀 더 좋은거네요. 그리고 obsidian이 좀 더 이쁘고 시각화에 장점이 있지만 vscode의 foam에서는 vscode의 강력한 검색&치환, git, 타임라인, 익숙함이 다 있기 때문에 개발 프로젝트 단위 문서는 vscode에서 그냥 관리하는걸로..
보통 프로젝트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준비작업 한답시고 이것저것 설치하고 테스트 하고 뻘글도 더 많이 쓰고..
홈서버 버전1(N100 램16gb 2대)에서 홈서버 버전2(노트북11th i5 램48gb + 갤럭시S20+ 2대 + N100 1대)로 바꿨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냥 노트북에서 다 해도 되는걸 실험정신 충만하게 안쓰는폰을 활용해보자는 차원에서 갤럭시폰 넣고 N100은 DB서버로..
옵시디언 쓰시는 분들께 묻고싶습니다
과연 저같은 ADHD의 산만함과 정리정돈 안됨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