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백엔드도 ai로 코딩합니다.
제가 몇 달전에 쓴 글에서
프론트는 코드 손도 안댄다.
백엔드는 아직까지는 상황에 따라서만 ai를 제한적으로 쓰고
대부분은 직접 코딩한다라고 했었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다른 회사들도 그랬으니까요. (프론트는 바이브코딩 적극 활용, 백엔드는 소극적)
근데 지난 주말에 전직장 동기들 모임에서 얘기해보니
이젠 얘네는 백엔드도 바이브코딩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전직장 동기들의 현직장은 네이버, 카카오, 배민, 토스, 티맵 입니다.
저런it기업도 백엔드를 이제 바이브로 코딩한다는데
기술적으로는 훨씬 덜 복잡한 금융권인 제가 리스크 때문에 안 쓴다는게 웃겨서
우선 백오피스 프로그램들 위주로 백엔드를 돌려보고 있는데
제가 우려해서 안 썼던 몇달 전보다 훨씬 잘 짜주네요.
우선 테스트로 mq기반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을 만들어봤는데
스펙 명시하는데 반나절 쓰고 구현 완료하는데 반나절 썼네요.
즉 하루만에 시스템 7개가 연동되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완성됐습니다.
물론 아직 도메인을 붙인건 아닙니다만. 테스트로 두개만 붙였습니다.
여튼, 이거 구현하면서 이제 백엔드도 굳이 코딩 할 필요가 없는게 맞네라고 확신했습니다.
관건은 권한과 컨텍스트 제어. 이 두가지를 어떻게 조절할거냐.
이것만 잘 신경쓰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