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전때문에 개발일을 계속해야할지 의문이네요
요즘 AI한테 시켜보면 저보다 더 잘 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AI가 말귀를 못 알아듣고 막히면, 고쳐달라고 해도 끝내 못 고쳐서 제가 직접 손봐야 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1년 전과 비교하면 성능이 말도 안 되게 좋아졌습니다
AI 스튜디오 글을 보고 저도 영어 단어 암기용 모바일 웹 만들어달라고 요청해봤는데 원큐에 에러 없이 바로 만들어주더군요
이런 걸 보면 올해는 어떻게든 넘어가더라도 내년 내후년에는 과연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몸 쓰는 기술을 배워야 하나 싶고요
주식할 때도 안 좋은 전망만 보고 겁먹고 빠졌다가 저만 빠지고 주가가 훨훨 날아간 경험을 여러 번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지금 퇴사하면 ‘미리 겁먹고 빠지는’ 선택이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