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유료요금제가 만드는 격차 (취준생 vs 현업자)
우려
요즘 AI 개발하면서 유료 요금제 안 쓰는 거 거의 불가능함.
무조건 써야 함.
근데 이게 취준생이랑 현업자 사이에서 진짜 잔인한 격차를 만드는 거 아닐까.
일단 취준생은 돈이 없음.
월 20불(요새 환율로 거의 3만 원) 아쉬우니 무료 모델만 깨작거림.
횟수 제한 걸려서 흐름 뚝뚝 끊기니까 개발을 깊게 못 함.
돈 없어서 도구 못 쓰고, 실력 안 늘고, 결국 실력 좋은 AI개발자로 올라가기 불가능.
반면 직장인들은 그 정도 돈은 있음. 아니면 회사에서 지원받음.
필요하면 월 200불짜리 Claude Max 같은 비싼 것도 사용.
압도적인 '엔진'을 비서로 끼고 사니까 남들 하루 삽질할 거 1시간 만에 끝냄.
남는 시간에 더 복잡한 거 고민하니 실력이 안 늘 수가 없음.
결국 자본력이 곧 실력으로 직결되는 구조.
과거엔 구글링 실력 차이였다면, 이제는 어떤 도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출발선이 다름.
신입이랑 경력 격차가 예전보다 훨씬 빠르고,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벌어지는 건 아닌지 우려됨.
물론 유료 구독의 효율이 무한정 선형 증가하지 않음. Claude Max나 GPT 최고모델을 써도 제대로 사용 못하면 그냥 비싼 토큰 태우는 기계가 됨 → 돈만 많다고 실력이 자동 상승하는 건 아님
무료 사용자를 위한 대안(까지는 아니지만)
대학생 대상 Google AI Pro 1년 무료 같은 제도 꾸준히 찾아봐야 함.
1-2달 무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열심히 찾아보고.
Grok, Gemini 등의 무료 티어도 꾸준히 찾아보고.
Qwen, DeepSeek, Llama 등의 오픈소스 열심히 들여다보기.
정부에서 청년들 위해 좀 도와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