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응변을 위한 거짓말
회사에서 업무 회피를 위한 임기응변 식 거짓말을 늘여놓는 개발자 한분이 계셨습니다.
사실 그분의 수행능력만 보면 이전 회사에서도 어떻게 업무를 해왔는지 윤곽이 어렴풋이 보여요.
결국 지속되는 거짓말에 본인이 걸려 넘어져서 급하게 퇴사하셨는데,
저는 이런 분들을 보면 나태함을 떠나서 참 자기 자신만 생각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물론 인생은 자기 자신의 것이고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없다는건 당연합니다만
적어도 자신에게 돈 주고 일을 맡기는 회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