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스테이지 사건, 국가프로젝트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 겁니다.
물론 돈은 법니다. 우리 하면서 일단 돈은 받고 개발은 합니다.
하지만 상처도 떠안고 갑니다. 기업은 리스크를 안고 가고, 개발자는 건강상 리스크를 안고 가죠.
상처받지 않은 자들은 웃습니다. 누구냐, 뭐 말 안해도 아시죠?
네. 최근 업스테이지의 중국 GLM 표절을 주장한 사건인데요.

문제를 제기한 고석현씨는 경쟁사인 사이오닉AI 대표입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물론 업스테이지 대표는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저도 참석요청을 했는데 늦게 해서 받아줄지 모르겠지만 받아주면 저도 온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다들 아실 겁니다. 이렇게 전문가들끼리 싸우다가 결국 상처만 남는 걸요.
그리고 저 사업에 1도 모르는 집행자들과 고위직, 그리고 낀 브로커들은 뒷돈 먹고 축배를 들 모습을요.
그들은 90% 먹고 나머지 10%를 수행사가 나눠갖고 거기서 직원 월급 줘야 합니다.
사업 해보신 분은 알 겁니다. 돈벌려고 가는 거 아니니까요. 그런 순진한 사업자가 있을리가 없죠. 공고문만 봐도 손해볼 거 자명한 사실인데.
이렇게 상처를 만들어가면서 대한민국 시스템이 성장한 거 아실 겁니다.
이맛에 하는게 국가프로젝트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대한민국 헌정사상 단 한번도 개선된 적 없는 예산 흐름을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