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의 낭만적인 이야기

"예술가랑 만나는 건 진짜 섹시해. 걔넨 '이 노래 작곡할 때 네 생각 났어'라고 말해주잖아.
근데 개발자들은 뭐 해줄 건데? Git 브랜치명을 네 이름으로 따주냐?"
» '레베카 퍼플(rebecca purple)' 이름 유래는 절대 찾아보지 마라.
Rebeccapurple

rebeccapurple은 웹 개발 표준인 CSS에 등록된 공식 색상 이름.
이 색상의 이름은 2014년 뇌종양 투병 끝에 자신의 6번째 생일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웹 표준(CSS)의 선구자 에릭 마이어의 딸 레베카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름임.
에릭 마이어는 웹 문서의 디자인을 제어하는 CSS 시스템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그는 CSS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집필했으며, 'css-discuss' 메일링 리스트의 관리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그의 딸 레베카가 세상을 떠났을 때, 가족들은 추모식 참석자들에게 그녀가 생전 가장 좋아했던 보라색 옷을 입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도미니크 하젤-매시유(Dominique Hazaël-Massieux, W3C/ERCIM)는 그녀를 기리기 위해 CSS 색상 목록에 추가될 보라색의 이름을 "베카 퍼플(
beccapurple)"로 짓자고 제안했습니다.하지만 에릭은 이름을 '레베카 퍼플(
rebeccapurple)'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레베카는 6살이 되면 '베카(Becca)'라는 아기 이름 대신, '레베카(Rebecca)'라고 불리고 싶어 했습니다. 아이는 6살이 되었고, 약 12시간 동안 6살로 살았습니다. 그러니 이 색의 이름은 레베카여야 합니다." — 에릭 마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