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5년에는 N100과 함께 했네요
은퇴 후 취미 개발자로서 기본기는 약하지만 AI와 함께 디지털 세상의 엉뚱한 곳까지 탐사중입니다
올해 N100 2대와 UPS 로 홈서버를 구성했고 이걸로 퀀트&주식, 시뮬레이션, 유튜브라이브 등 만들어 봤습니다
이걸로 6개월 가량 무중단으로 각종 서비스(주로 RUST, GO 빌드)와 개발(빌드/배포)을 하고 있는데 전혀 문제가 없네요 현재까지는
sensors로 CPU/SSD 온도체크하고 htop으로 CPU코어사용량과 프로세서들 체크합니다
연초에는 유니티로 게임도 만들었고 연말에는 antigravity로 전자책들도 만들고
지금은 유튜브라이브를 만들면서 N100의 CPU/GPU/RAM을 한계까지 최적화 중
2023년부터 사용중인 오라클 클라우드 인스턴스, 2024년부터 사용중인 cloudflare 의 웹관련 서비스들, 2025년 N100 홈서버
이 3각 편대를 엮어서 이것저것 해봅니다. ubuntu server, nginx, redis, postgresql+timescaledb 제가 주로 쓰는 것들
OCI의 경우에 무료사용자는 한번 region을 정하면 바꿀 수가 없는데 san jose로 하지말고 seoul로 할걸이라는 후회가 있긴해요. 메인서버가 한국이라면 OCI서버도 한국에 있는 것이 미서부와의 연결성 그리고 세계와의 연결성에서 유리한 것 같습니다
어쨋든 N100, OCI AMD 인스턴스라는 빈약한 자원 그리고 가정용인터넷회선 그리고 태평양을 사이에 둔 서버간 네트웍이라는 한계 내에서 그 한계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아주 예전 90년대에 인터넷사업 한답시고 값비싼 서버컴퓨터를 구매한 적이 있는데 해킹으로 털리면서 1년도 안되서 엄청난 감가상각 똥값에 그냥 처분한적이 있죠
그때 LAMP 사용했는데 아파치 웹서버가 접속당 프로세서를 만들기 때문에 안그래도 구린 컴퓨터 성능과 램용량의 한계가 있는데 요즘의 NGINX 같은 비동기이벤트 웹서버에 비해서 열악했죠. 동접 수십명만 되어도 불안했죠
그런저런 경험 이후 그리고 아마추어로서의 주제파악으로서 요즘은 그냥 무조건 무료로 가용한 자원을 비록 빈약하더라도 쥐어짜서 해보고 난 다음에 한계를 자각하면 그때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해도 충분한거고 오히려 그렇게 업그레이드 해야지 그 다음의 스케일업할때도 감각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