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립니다...(장문주의)
안녕하세요 20살에 지방에 사람들이 잘 모르는 대학 컴공에 입학해서 아무생각없이 놀다가 21살에 군대 갔다와서 22살에 전역하고 23살에 수능에 대한 미련…그리고 컴공은 서울쪽에 인프라(?) 기회가 많다고 들어서 다시 수능을 준비해서 이번 수능을 쳤습니다. 이번 수능 성적으로는 서강대 합격을 기대해도 좋을거 같습니다.(예년성적기준이면 합격50%컷입니다.)
지금부터가 제가 조언을 구하고 싶은 것들입니다. 아마 서강대 컴공 vs 경북대 컴공을 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서강대 컴공을 갈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런데 서강대를 가면 나가는 돈이 너무 많기도하고 컴공은 실력을 더 중요시하기도해서 요즘 경북대 컴공을 가야해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약 서강대가 안되면 건국대 컴공 vs 경북대 컴공인데 이러면 진짜 경북대를 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대구경북쪽은 사람수도 적어지고 관련 일도 줄어드는 추세라고 들어서 서울쪽을 가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돈이 많이 들더라도 서울쪽에 올라가는게 맞을까요? 집은 경북이라서 경북대를 들어가더라도 자취나 기숙사를 다녀야합니다. 그리고 지금 컴공이 하락세라고 들었습니다. 개발자인력이 Ai로 대체된다는 이야기도 언뜻 들었습니다. 그러면 대학 졸업할때쯤인 4년뒤면 신입 개발자를 뽑을 이유가 없어지는거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기계과나 전자전기 같은 취업 잘되는 학과를 가야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20살에도 컴공으로 갔는데 그때는 코로나시기이기도 했고 1학년이라서 제대로 배우지 않은거 같아서 아직 코딩이란걸 제대로 해본적은 없는거 같아 적성이 맞는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기억으로는 20살때 학교에서 내준것들은 재밌게 했던것 같습니다. 시험 끝나면 좀 홀가분할거 같았는데 오히려 이런저런 생각만 많아지네요…글을 두서없이 작성했는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떤 한 가지를 딱 물어보면서 조언을 구하고 싶은데 지금은 그럴수가 없네요…그냥 이 글을 읽고 하고싶은 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