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더를 신처럼 생각했는데
이거 일주일 내내 써보니까 코드를 잘 짜주긴 하는데… 뭔가뭔가 입니다.
뭐랄까… 교수급 지능을 가진 대학교 1학년이랑 일하는것 같아요.
의도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문서를 세분화해서 원하는 바를 전달하는 딱 한번이 가장 잘하고.
이후 수정을 반복할 수록 점점 멍청해 집니다.
처음 제대로 쓸때 꽤 복잡한 구조의 페이지 까지 알아서 구현해 주길래 진짜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그냥 그게 한계였어요.
AI가 만든 결과물을 사람이 직접 검수하고 똥을 제때제때 치워주지 않으면. 결국 똥탑이 무너져 버리네요.
이전에 했던 작업내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해서 다시 입력해 줘야 하는 문제도 있고.
이게 LLM 모델의 한계인가? 같은 생각도 듭니다.
저번에 금방 AI에게 밀리지 않을까 전전긍긍 했는데, 이런 식이면 코덱스, 오푸스말고 오푸스 할애비가 와도 사람이 쌓은 견고한 탑을 무너뜨리진 못할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은 AI 사용해서 코딩하는 팁 같은 것들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