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개발자라고 따돌림 안당하는거 아님
얼떨결에 이걸 찾았다.
https://lwn.net/Articles/250967/
https://www.akkadia.org/drepper/cpumemory.pdf
glibc 개발자가 LWN에 끄적인 것들이 논문화된 레전드급 글임. 내가 알게 모르게 이분이 쓴 주제의 적어도 50% 이상은 다룬 것 같다.
https://sourceware.org/bugzilla/show_bug.cgi?id=4980
https://lists.openldap.org/hyperkitty/list/openldap-technical@openldap.org/thread/UAYPW5PK73FIV4QCB5WQIDL5ZVYQQNS2/
개발자도 사람임. 스팩트럼이 다양하고, 다 착한건 아님. OpenLDAP을 전에 언급한 적이 한번 있을 것임. 원래 대학에서 개발되다가, 상업적으로 일하는 개발자들로 leadership이 바꿨는데: 바로 Howard Chu 씨와 Gibson-Mount 씨. 거의 깡패수준의 narcissist 들이었음.
나도 2022년 경에 메일 서버 구축한다고 OpenLDAP을 썼다가, 그지같고 학술적인 설계에 호되게 당했음. 이분들 mailing list에다 질문을 몇개 했는데, 개인적인 공격이 날아오더라? 나도 이렇게 당했는데, 알고 보니 이미 이 두분은 glibc 개발자도 괴롭힌 과거가 이미 존재함. 때는 2007년도. 사람 잘 안변한다, 정말. 레드헷에서 OpenLDAP을 왜 뺐는지 참 심정이 이해가 함. Good riddance!
참고로 버그 원 보고자나, 제 3자인 것처럼 와서 부축이고 RFC 위반이니 라 주장하며 gaslighting하는 분들 다 알고보면 OpenLDAP 개발자들임. 패치라고 올린 코드는 참 터무니 없는 패치임. 당연히 그 패치는 적용되지 않음.
당시 시절은 IPv6가 libc에 구현되기 시작한 때인데, hosts 파일에 IPv6 localhost loopback 주소가 들어가면서 지들 OpenLDAP 코드 고장난다고 징징거리는 거임. getaddrinfo() API를 제대로 쓰지 못한 자기내들 잘못인데, 자기내들 코드 고치기 싫어서 저렇게 glibc 담당자에 압박을 가한거임. 나쁜세키들임. 저분들은 지금 소프트웨어 컨설팅 회사 차려서 억대 연봉 돈 벌어먹는 사람들임.
기술적/내용면/의도적인 측면에서 되돌아보면, 누가 봐도 OpenLDAP 개발자 측이 가해자인 엄연한 bullying 케이스임. 말만 조리있게 하면서, 자기내들에게 유리한 기술문서/논문 들이대며 맞다고 주장한다고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버텨낸 Drepper씨가 대단해 보인다. Professional하게 대처하지 못하신게 흠이긴 하지만. 사람이 한계가 있지, 그래도.
Torvalds 씨가 말하길:
You gotta grow thick skin
이렇게 협업 개발하면서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되면 이런 각종 manipulation이나 개소리(bs)를 눈치채고 걸러낼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함.
"Stand for what you believe in"
모든 컨텐트를 소모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테스트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만드는 자세가 필요함. 그렇게 공들여 만들어낸 견해는 꿋꿋이 고수하시고. 괜히 이런 허술한 공작에 휘말리지 말고. 그게 리더쉽이고, 어떤 프로젝트든 어느 정도 필요한 것이 리더쉽이다. 그런 베이스가 없으면 이 말에 휘말리고, 저 말에 휘말리기 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