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경력 4년 연봉 질문 드립니다.
부산에서 앱 및 백엔드 개발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 집도 부산이라 부산에서 취업해서 그냥 저냥 다니고 있네요. 현 회사에서 연봉은 4400만원 정도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지방이라 그런가 여기서 이직한다고 제 연차에서 연봉을 더 올릴 수 있을까? 가 의문입니다.
실력은 둘째치고 부산 인근 분위기를 보면 매출이 나는 IT 자체가 드물기도 합니다.
그러니 실력이나 성과가 있어도 연봉을 올리면서 이직하는데에 어느정도 서울보다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뭐… 올릴 사람은 올리겠지만..)
그래서 서울로 이직을 하자니 서울 집값이나 물가 생각하면 그렇게 이득 같지도 않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이 경기가 좋은 것도 물론 아니고요.
대기업이나 이런 쪽으로 준비를 한다고 하면 또 다른 고민이 생깁니다.
대기업, 이런데 솔직히 잘하시는 분들 많은거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제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지금도 구조조정이나 퇴사자들 받고 있는걸로 아는데 얼마나 일을 할 수 있을까가 참 걱정이더라고요.
물론 현재 합격된 것도 아니고 준비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나이가 이제 곧 30이 되어가면서 안정을 찾고자 하는 마음도 생기는거 같습니다.
다른 개발 선배님들께서 저 같은 상황이라면 어찌하실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