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고민글을 올렸었는데 안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https://okky.kr/articles/1547451
글 작성했었구
사실 여기 말고 다른 플랫폼들도 글을 작성했었는데요.
인생은 항상 선택이고 나중에 이 선택을 후회할지도 모르겠다만
이런저런 고민 끝에 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셨던 부분은 급여문제가 있었던 곳은 급여문제가 재발한다 라는거였는데
사실 그 영역은 뭐 저한테는 논외인 영역이었습니다.
사람으로써의 믿음도 있고
제 이야기가 아니라 자세하게 말할수는 없지만
해당 회사가 더 망해도 그분이 망하거나 하지는 않아서요
매달 천단위 수익이 나오는 사업체도 2개 따로 있고
제가 월급이 밀렸던 순간은
사업을 몇개 더 진행하시다가 다 거하게 말아먹어서 순간 자금계획이 꼬인거고
다니시던 분들은 아직도 문제없이 재직중입니다.
그래서 월급이 밀린다? 또 자금계획 꼬이면 밀릴수는있다, 하지만 아예 못받거나 그럴일은
거의 없을거같다로 논외였습니다 (절대라는것은 없다는거 압니다)
22년에 3600으로 신입취업하고 지금 4000받고있으니 물가상승률을 생각하면
그냥 사실 뭐 계속 연봉동결인 느낌인데 5200만원에 크게 흔들린것도 사실이고 지금도 사실 쩝.. 아쉽기도 하고
그럼에도 가지않기로 결정했던 이유는 뭐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 적기엔 너무 많아질거같네요.
뭐 지금 마인드셋은 전직장에서 저를 인정해주고 좋은 제안을 줬던것에 대해 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회사에서도 하면 하지, 아니 할수있다 라는 마음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번외로 위의 글에서 zepinos 님께서 챗gpt한테 물어보면 어떤 답변을 줄지 궁금하다는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챗gpt는 무조건 가야만 한다 였습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논리가 좀 어긋나긴 했지만요
그래도 고민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결과까지 말씀드리는게 예의라 생각해서 이렇게 올려봤습니다.
사실 슈퍼고민쟁이라 또 고민이 생긴게 하나 있는데 아마 금방 해당 고민들을 쓰고
주시는 의견들로 결정을 하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