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바이브 코딩하다가 정신병원 가게 생겼습니다.
영업 주로 하시는 지인이 링크드인에 재밌는 글을 올리셔서 퍼왔습니다.
실력 좋으신데요?
누군가요? 바이브 코딩이 쉽다고 한 사람!!!
지금 몇 개월째 바이브 코딩으로 약 3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multi workspace의 다양한 user type과 조금 복잡한 기능 + 해외 결제 연동까지 개발해 보고 있습니다.
#개발
- 간단한 홈페이지 : OK 문제없음(회사 홈피, 랜딩페이지 등)
- 간단한 홈페이지 + admin(블로그나 특정 목적 페이지 CRUD) : OK 문제없음
- 좀 복잡한 웹사이트 : OK, 그래도 꾸역꾸역 가능
- 매우 복잡한 SaaS : guest, owner, manager, staff / super admin, manager admin + 매우 복잡한 기능, 고객 대시보드 / 운영자 대시보드 분리, 보안 규칙, 회원가입 인증 등 자동 이메일 연동, 결제(Global PG사 붙이기) > 미친 듯 어려움. 비개발자 입장에서 auth, DB, functions, storage, hosting, API, 데이터테이블, 스키마, PRD, TRD, ERD, blueprint....하..
암튼 지금은 제일 어려운 단계를 해보고 있습니다. 개발 순서도 엉망진창에 개발용어도 모르는 거 하나씩 격파해 가면서 해보고 있습니다. 개발자도 아닌 B2B 영업인 제가 왜!!
시대가 그런 거 같습니다. 이제 B2B 영업자도 자기가 필요한 SW를 직접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회사 Sales CRM은 영업 담당자가 만들어야 하는 시기가 곧 오리라고 봅니다. 사실 이제 저는 간단한 Sales CRM은 제가 만들 줄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한거요!! 어려운 건 아직 못 만듭니다. 그리고 만든다고 해도 유지/보수/운영은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 거는 개발자분이 필요합니다.
✅ 바이브 코딩 느낀 점
개발자님은 대단하다!
그래도 바이브 코딩으로 이전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쉬운 건 없다. 여기도 많이(=몇 개월) 굴러야 한다.
과연 몇 개월 굴러서 배워서 자기가 직접 바이브 코딩해서 회사 내부 툴을 만들려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 바이브 코딩 주의할 점
세상에 쉬운 건 없다. 공부할 게 너무너무너무 많다.
처음에 AI가 다 해주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 쉽다. 오류다.
Loop error 걸리면 정신병원 갈 준비해야 한다. 비개발자는 해결이 어렵다.
무작정 일단 개발해 보고 배우자.
환경세팅이 중요하더라. 기능개발과 UI/UX는 나중이다.
빡침 구간이 종종 온다. 부처님이 되자.
✅ 굴러봤던 바이브 코딩 서비스들과 느낀점 살짝
Lovable : 제일 유명. 간단한 것은 가능. 살짝 복잡한 것도 가능. 돈 먹는 하마.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지만 돈을 너무 많이 먹음. 다른 툴들도 마찬가지.
bolt.new : lovable과 비슷해 보임. 단, 여기도 돈 먹는 하마.
cursor : 비개발자에게 추천하지 않음. 너무 어려움.
gadget : 한국 사람들에게는 유명하지 않은 듯. 저도 최근에 써 봤는데 매우 탄탄함. SaaS 개발에 특화되었다고 함.
createanything : full stack 제공. 즉, frontend 및 backend까지 제공. 단, 이것도 돈 먹는 하마이고, 이전의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잘못된 처신으로 악플이 많음. full stack이라 편한점이 있음. 단, 아직 초기라서 이 제품을 통해 개발한 케이스가 많이 부족한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브코딩에는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배워둘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Demo 만든 거 공유 드립니다. frontend만 구현한 것이니 오류가 있어도 그냥 참고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개발자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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