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okky 기능이 많이 바뀌었네요. 눈에 띄는게 대댓글 기능도 생긴거 같고 알림기능도 이전처럼 사라지지 않고 계속 볼 수 있어서 긴장하지 않아도 되네요.
마지막에 썼던 댓글…okky 를 당분간 방문하지 말아야겠다 생각을 하게된게…어떻게 보면 자부심을 가장한 자만심에 의해 시니어 개발자들을 비하하는 것에 격분해서 방문하지 않고 있었고, okky 없이 먹고 사는 것도 지장 없고 여기에 도움 받으러 오는 것보다는 자부심 게이지 채우러 오는게 사실이기도 하니까 그냥 좀 담백하게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헤드헌터 통해서 입사도 했다가 몇 번이고 잘 안맞아서 관두고, SI 도 뛰어보고(그리 극혐했는데, 오히려 좋았습니다), 인맥에 의해 현재는 한 회사에 취업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개발은 손떼고 인프라 하고 있습니다…하하하…;;; 원래는 취미에 가까운 영역이었는데, 이게 주 업무가 되어버렸네요. 현 회사에서는 개발자라기 보다는 도메인업무전문가가 개발도 할 줄 아는 사람을 더 필요로 하는 거 같아서 적응 못하고 방황하다가 무주공산(?)에 가까운 인프라에 좀 뭔가를 했더니 돌고 돌아 인프라만(인프라’도’ 하다가) 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엄청 편해졌습니다. 몸이 많이 고달파졌지만(너무 체계도 없고 엉망이라)…
개발을 손놓게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오히려 가끔 okky 가 생각나더군요. 3년 정도 안온건가 싶은데, 그냥 가끔 생각은 나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로그인 해봤습니다.
사이트 잘 운영되고 있어서 다행이고, 여전히 사비 털어서 사이트 운영중일지…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가끔 오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처럼 개발에 대한 질문에 댓글을 다는 일은 없겠지만(이젠 개발 진짜 모릅니다), 그래도 개발과 인프라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보니 인프라 관련 내용이 보이거나 하면 예전처럼 댓글도 달아보고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