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과 2학년 휴학고민
안녕하세요 강원도 지거국 컴퓨터공학과 2학년입니다. 휴학 고민이 커져서 실례 무릅쓰고 방향성을 들어보고싶습니다… 21살이고 군대안갑니다
실력 부족
1학년때 정말 열심히안했고요 2학기 돼서야 좀 열심히하긴했는데 1학기에서 기초가 안잡혀있다보니 따라가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2학년이 되니까 1학년때와 난이도 차이가 너무 나고 1학년때는 지피티 딸깍으로만 과제를 해서 그런지 코드 작성에 대한 감이 전혀 안잡힙니다. 팀플도 점점 많아지는데 팀원들한테 짐만되는거같고 도움이 안돼고 팀원들과 비교돼서 자기혐오가 심해지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ㅜㅜ
휴학하고 백준이나 카피코딩 등을 통해 코딩실력을 늘리고싶습니다. 추가로 최근에 알고리즘 분야를 빠삭하게 해두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에 알고리즘 분야 공부도 하고싶습니다
진로 방향성을 못잡음
여러 분야가 있는데 수업을 배울수록 어느쪽으로 나아가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전공수업을 들을수록 어느부분에 흥미가 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플이나 웹서비스를 구축하고싶은데 막상 수업을 들으면 재미없고 자료구조나 시스템프로그래밍, 리눅스 같은 수업에서 과제를 할때는 실력이 부족해도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타
교환학생을 가고싶기 때문에 어학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사실 놀고싶은 마음이 없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꾸미고 여행다니는걸 좋아하고 해보고싶은 알바가있습니다. 체형이랑 피부, 체력도 정말 안좋아졌고 자기혐오로 이어져서 이런부분을 개선하고싶습니다…
휴학을 추천하는 글만 보다가 이쪽 플랫폼에서는 휴학을 되게 비추천하셔서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