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때마다 경찰 도움받는 수험생들
매년 입시 때마다 나오는 수험생 수송 작전 기사
[경향] 지각 우려·신분증 깜빡·시험장 착각···광주경찰 수험생에 17건 도움
https://www.khan.co.kr/article/202511131034011
시험장을 잘못 찾아간 수험생도 경찰의 도움을 받았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54분 시험장을 잘못 찾아간 수험생의 도움 요청을 받고 순찰차로 해당 시험장까지 이송해 줬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까 60년 전에도 비슷한 학생들은 늘 있었음 ㅋㅋ

[1966-12-03][조선일보]고마운 순경 아저씨
신석국민학교 양종현(13)군이 수험표를 분실, 이를 순경이 발견하고 5백미터를 질주해서 전달해줬다고, 마침 빈 승용차가 보여서 멈춰 세운 후 자초지종을 설명, 운전자도 흔쾌히 동의해서(쾌락) 수험장에 수험표를 전달, 엉엉 울던 양군은 수험표를 받아들고 시험보러 들어갔다고
아침 출근길에 시험보러 가던 김인숙양(13)이필기도구를 잃어버려 울고있음. 이종환 순경은 중앙청으로 출근하는 아무개 차관의 차를 멈춰세웠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또한 신묘하게 차관이 흔쾌히 동의, 차관은 자신의 차를 여학생에게 내어주고 걸어서 출근, 여학생은 차를 타고 집까지 가서 필기구를 다시 챙겨서 시험을 봤다고
두 순경은 표창 받고 특별휴가 특템
1960년대에는 중학교 입시가 있어서 국민학교 6학년부터 입시지옥이었다고 함.
아래는 당시 초딩들 중학교 시험 문제입니다. 경향신문에서 캡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