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 UserAgent 가 모호해지는 중
우선, UserAgent 가 왜 중요하냐면
사용자의 웹 브라우저가 뭔지를 탐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
스크립트에서 다음과 같이 호출해 알아낼 수 있고
window.navigator.userAgent(window 키워드는 생략할 수 있고)
서버에서는 요청 헤더에서 User-Agent 값을 꺼내서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말이에요. 지금은 이제 안되게 생겼습니다.
우선 첫번째는
Perplexity 라는 곳에서 만든 Comet 이라는 브라우저인데요
아틀라스와는 달리 무료 AI 브라우저라고 해서 깔아서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UserAgent 값에 자기네 이름을 안박아놔서
얘가 크롬인지 코멧인지 알 방법이 없음.
참고로 userAgentData 호출해보면 브라우저 이름 자체를 반환을 하지를 않음.
더구나, 접속한 사이트에 뭔 이상한 요청을 자동으로 날리는지, 개발자 도구에 주기적으로 오류가 찍힘.
다음으로 엣지, 엣지도 문제가 있음.
심지어 엣지의 경우
https://learn.microsoft.com/en-us/microsoft-edge/web-platform/user-agent-guidance
이방법대로 userAgentData 로 구분할 수 있다고 거짓말을 써놨음. 실제로는 저 방법대로도 구분할 수 없음.
아래와 같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 얘들은 안그렇습니다.
삼성 인터넷 베타
진짜 참된 케이스. 다만 브라우저 자체 성능이 구려서 그렇지…

웨일도 참된 케이스
완벽하게 구분 가능

파폭
위 엣지의 userAgentData 사용 주장이 왜 헛소리인지를 확실히 증명시켜줌
파폭에서는 userAgentData 호출 시 undefined 가 반환됨.
대신 기존 userAgent 로 확실하게 구분 가능

우리 모두
자기들 브라우저 정보를 자기 스스로 명확히 밝히고 다니는 브라우저를 씁시다.
다른 브라우저로 자신을 속여 꼼수를 쓰는 브라우저는 안쓰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