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진짜 개발자는 누구인가?
요즘 개발자들을 보면 죄다 무력감에 빠져 있습니다.
AI가 코드를 대신 짜주니까요.
하지만 착각하지 마세요.
그 무력감의 진짜 원인은 AI가 아닙니다.
당신이 왜 이 코드를 짜야 하는지조차 모르기 때문입니다.
정작 그 코드가 무슨 문제를 해결하는 건지 모른 채 커밋하고 있지 않나요?
그 상태로는 100% 대체 당합니다.
왜냐면 당신은 코드를 치는 사람이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마치 건축가를 보고 벽돌 쌓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거랑 같습니다.
AI는 이미 사람보다 빠릅니다.
근데 무엇을 만들고 왜 만들어야 하는지는 아직도 인간만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결국 대체 당하는 존재는
개발자는 코드를 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개발자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 사람들은
AI 따위에게 절대 대체 당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세상의 문제를 정의할 수 있는 존재는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인간이니까요.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10년 뒤에도 20년 뒤에도
세상 구석구석 문제를 찾아내고 분석하고 해결하러 다닐 겁니다.
코드라는 도구로요
그게 인간이 그리고 개발자가 존재하는 이유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