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모든 직장인들은 코딩 못하면 생계 걱정하는날이 옵니다.
여러분들도 예외는 아니… 아 이미 코딩 하고 계시죠 ㅋㅋ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먼저 웹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s://ccforpms.com/
Claude Code for PMs 입니다. 여러분이 아는 그 PM…에서 약간 다른 제품 관리자를 위한 Claude Code 입니다.
커리큘럼을 보시죠.
사용자 연구를 읽고, PRD를 편집하며,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10개의 인스턴스를 동시에 실행하여 10개의 파일을 동시에 처리합니다
모든 세션에서 제품에 대한 컨텍스트를 기억합니다
붙여넣은 스크린샷과 모형을 분석합니다
팀과 작업을 공유하기 전에 맞춤형 AI 검토자(엔지니어, 경영진, UX)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이 코스를 배움으로써 실무에 사용하는 항목들은,
회의록을 처리하고 실행 항목을 추출합니다
다양한 출처의 사용자 연구를 종합합니다
다각적 피드백을 반영한 PRD(제품 요구사항 문서)를 작성합니다
제품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험을 실행합니다
경쟁 전략을 수립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제작합니다
준비물은 Claude Code가 끝입니다. 그리고 월 20달러. 아니면 무료로 사용 가능한 Gemini CLI, 혹시 회사에서 ChatGPT 쓴다면 Codex가 있습니다. 근데 Codex는 맥만 지원하지만…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개발을 업으로 하는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이 바로 들 겁니다.
이게 코딩과 뭔상관?
하지만 회사 생각은 다릅니다. 경영진 입장에서는 미국에서 AI를 활용해서 제품관리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하는 것과 같이 다양한 로직, 라이브러리 친화력, 그리고 요구사항을 곧바로 구현하는 수준의 코딩까지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정도면 해도 회사에서는
“아하! AI와 코딩만 할 수 있으면 회사의 자산에 대한 자동화를 도모할 수 있고 생산성이 증가하며 불필요한 인력을 솎아내어 더욱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매출을 누릴 수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겠죠. 저같아도 그럴 겁니다. 물론 그게 실현될지 아니면 착각인지는 회사에 달렸죠.
와닿는 국내 사례 하나 드릴까요? 지금은 공무원 한다 하면 치가 떨리지만, 예전까지만 해도 공무원 되기 위해서 개나소나 자격증 따기에 혈안이었습니다.
그 중에 바로 우리에게 익숙한 정보처리기사가 있습니다. “기술사” 말고 “기사”요. 물론 이거 따고 실무 10년 이상 해야 “감리사” 딸 수 있지만 그건 우리 일이고…
어쨌든, 한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 어느 나라도 일단 인터넷 없이 일이 어려운 나라에서 AI는 필수 중 필수가 되고, 실무교육 컨텐츠가 그냥 홍수처럼 나와요.
이게 레드오션일지는… 글쎄요. 사실 이것도 잡기 나름입니다. 잘 잡아서 이름만 알아도 바로 몰리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죠.
네. 30년전 DOS 에서 명령어 치는게 무슨 코딩이냐 하는 분들 계시겠지만… 지금 시대에 콘솔 다루는 것도 코딩으로 칩니다. 믿기지 않지만 사실입니다.
그런 면에서 Claude Code를 다루는 것도 어느정도의 명령어 숙지하면서 실무에 적용하는 이런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죠.
주니어 여러분들, 뭐 할지 감 오시죠? 개발자 지망이 아니라도 말입니다. 혹시 알아요? 연예인과 모델조차 코딩해야 하는 시대가 올지 누가 알겠습니까.
저는 개나소나 코딩해서 개발자 입지가 줄어든다고 한 적 없습니다. 여전히 개발에는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며, 100% AI 대체는 자신만만한 마소도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등용문이 좁아져서 제가 전에 얘기했듯이 폴리글랏 만능엔터테이너가 되야할 날이 더 가까이 올지도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