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시 5년 근속이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자바 개발로 4년 9개월 정도 되는 후배 인사 드립니다.
요즘 다니던 회사가 말성이라 고민이 참 많습니다.
현재 임금이 2개월째 체불 되었고, 향후 2개월 정도도 체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작년에도 한번 이슈가 있었는데, 지급은 다 되었고 올해도 어찌저찌 넘어갈 것 같습니다.
원래 같으면 바로 퇴사하려고 했지만, 요즘 한파다 한파다 하기에 고민을 하고 있긴 합니다.
제가 선배님들께 조언을 좀 구하고 싶은 부분이 3가지 정도 있는데요.
첫째로, 첫 회사에서 5년 근속을 채우는 것이 향후 이직 시 4월 9개월 보다 가산점이 될 수 있는지 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4년 9개월이나 5년이나 비슷할 것 같은데, 주변에서는 5년을 채우는게 좋다고 하셔서 고민입니다.
두번째로,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하니까 지원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기술 면접은 열심히 찾아보면서 정리하고 있고, 코딩 테스트도 백준이나 프로그래머스에서 준비하고 있는데요,
정작 중요한 서류? 라고 해야할까요 지원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세번째로, 급여를 못 받고 있는데 이직 준비를 하면서 계속 다니는게 맞는지에 대해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작년 임금체불로 남아있는 인원들이 올해도 임금체불이 되자 퇴사한다고 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회사의 운영진 분들은 업무 과중이 없게 할테니 있어만 달라고 붙잡고 계신 형태인데요,
회사 인원들이 퇴사해도 인력 충원이 불가능 할 것 같아 업무가 넘어 오긴 할 것 같습니다.
okky에서 저랑 비슷한 처지의 분들이 계셔서 글을 보니,
회사에 근속 하면서 출근 해 이직 준비를 하는게 어떻겠냐 라는 의견이 있던데,
회사에 나가서 다른 직원들 보는데 이직 공부나 블로그 작성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이것도 좀 힘들 것 같습니다.
하필 제 자리가 전무님 앞자리라 뭐 하는지 다 보입니다…
회사를 당장 그만둬도 부모님 집에서 생활하고 있어 생활비는 크게 걱정이 없는 편 입니다.
문제는 채용 한파로 인해 공백기가 너무 길어질까 걱정입니다.
내년 2월달쯤 되면 좀 풀릴거다라는 의견이 있기도 하던데,
선배님들 께서는 현재 상황과 내년을 두고 보셨을 때 환승 이직과 선퇴사 중 어떤걸 더 추천 하시는지요?
소중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해 주시는 분들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