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분실물을 봤는데…
오늘 볼일이 생겨 일요일에 지하철을 탔습니다.
구석 자리에 자리가 있길래
"아싸~"하고 앉으니
바로 옆에 아이폰, 카드지갑이 놓여 있었어요.
누가 흘렸거나, 술 취한 사람이 흘렸나? 생각했어요.
그래서 "지하철 분실물 습득" 라고 검색
찾아봤는데
1, 2호선은 어느 역
3, 4호선은 어느 역
이렇게 되있는데
꼭 해당 역에 갖다줘야하나요?
거기까지 가려니 너무 머네요.
오지랖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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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주인분이 공중전화로 전화하셨어요.
제가 어디로 갖다드리냐고 여쭤보니
그냥 제가 내리는 역에 맡겨주시면
찾아가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