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져서 다치면 잃는 것들
예예. 제가 넘어졌었어요. 지하철역 근처에서…
어릴 때 다치는 것과 차원이 다르더군요.
상처가 오래가고 불편하고, (2주 넘게 감. 물에 닿으면 안되서 샤워를 못함.)
고통도 심하고 (다치는 순간엔 X, 빨간약 바를 때 O)
무엇보다 지갑이 엄청나게 얇아집니다. 아니 정확히는, 다음달 카드 청구액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소독하고 드레싱, 양 무릎과 한쪽 팔꿈치, 양 손바닥 이렇게 5군데 하는데 4만원대가 들어가네요?
그걸 5번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지출액 합계 내보니까 30만원 정도 나갔습니다.
첫날 응급실 비용 제외입니다. 이것도 합산하면 45만원 정도 됩니다.
이제 보험의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복잡하네요.
질병이 아니라 일반상해라서, 경위도 써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