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ㅈ소기업 열전 1편
제가 다닌 첫 회사가 시골에 있고 흔한 가건물 공장 건물 안에 2층짜리 사무실 가건물이 또 있는 구조였습니다.

이거 비슷한 구조였는데
저희 팀은 버려진 직원들이라 저기에 또 증축으로 1층에 툭 튀어나오게 작은 골방 만들어서 잡아 옇더라구요
근데 하필 개그지 회사라서 공간이 없는지라 하필 1층 증축 제가 있던 사무실 방 외부 지붕에다가 창고처럼 쓰기 시작했고
계절 가전이며 그런걸 2층에서(2층 사무실 창문 넘어가면 제가 있던 1층 증축 사무실 지붕으로 통함) 지붕으로 사람이 넘어가서 막 쌓는데
가건물이라 지붕이 튼튼할 턱이 없죠 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배부장 돼지들이 올라가니 판넬 접합부도 벌어지고 사무실 안에 있으면 증축 사무실 올려다 봤을때
공장 사무실 천장이 비춰질 정도였으니…
근데 더 심각한건 이미 지붕으로 올린 물건은 도로 내리지는 않았다는거 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다 봤으면서도 문제삼지도 않았다는거…
머리로 공구랑 선풍기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하게 일해야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회사는 진짜 처음이었어요
